[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더블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와 문페이즈를 하나의 서브 다이얼로 통합한 IWC 최초의 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CHRONOGRAPH 12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 함께 놓인 시와 분 카운터 덕분에 정지된 시간을 마치 또 하나의 시계를 보듯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3시 방향은 날짜를, 6시 방향은 스몰 세컨드와 함께 월을, 9시 방향은 요일을, 7~8시 방향 사이에는 4자리 디짓으로 연도를 표시한다. 중앙 블루 핸즈는 4분의 1초까지 정확히 측정한다. 플라이백 기능을 이용해 중간 정지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진행 중이던 스톱워치의 측정 시간을 삭제하며, 새롭게 시간 측정을 시작할 수 있다.
MOVEMENT 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의 자체 제작 89630 칼리버는 IWC 최초로 크로노그래프의 더블 카운터와 커트 클라우스의 문페이즈 시스템을 결합해 하나의 서브 다이얼에서 보여 준다. 12시 방향의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다크 블루 다이얼 아래에서 지구 그림자로 달이 차고 이지러진다. 문페이즈의 주기와 실제 달의 주기와의 오차는 577.5년에 단 하루에 불과할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자랑한다. 이토록 명민한 무브먼트를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완벽히 감상할 수 있다.
DESIGN 기존 토노형 케이스를 버리고 1980년대 다 빈치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접목해 클래식한 원형 케이스로 재탄생했다. 가장 돋보이는 변화는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아래위로 움직이는 러그. 다 빈치 컬렉션의 오리지널 러그를 바탕으로 모던하게 디자인된 이 새로운 러그는 곡선형 호른과 어우러져 다이얼이 돋보이면서도 착용감을 높였다. 조인트가 부드럽게 감싸인 더블 베젤과 아라비아 숫자, 란셋 모양의 핸즈는 다 빈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고전적인 디자인이 멋스럽다. 여기에 지름 43mm 레드 골드 케이스와 산토니사의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강건호(PIUS studio)|문의 IWC 02-6905-3682
CHRONOGRAPH 12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 함께 놓인 시와 분 카운터 덕분에 정지된 시간을 마치 또 하나의 시계를 보듯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3시 방향은 날짜를, 6시 방향은 스몰 세컨드와 함께 월을, 9시 방향은 요일을, 7~8시 방향 사이에는 4자리 디짓으로 연도를 표시한다. 중앙 블루 핸즈는 4분의 1초까지 정확히 측정한다. 플라이백 기능을 이용해 중간 정지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진행 중이던 스톱워치의 측정 시간을 삭제하며, 새롭게 시간 측정을 시작할 수 있다.
MOVEMENT 다 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의 자체 제작 89630 칼리버는 IWC 최초로 크로노그래프의 더블 카운터와 커트 클라우스의 문페이즈 시스템을 결합해 하나의 서브 다이얼에서 보여 준다. 12시 방향의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다크 블루 다이얼 아래에서 지구 그림자로 달이 차고 이지러진다. 문페이즈의 주기와 실제 달의 주기와의 오차는 577.5년에 단 하루에 불과할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자랑한다. 이토록 명민한 무브먼트를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완벽히 감상할 수 있다.
DESIGN 기존 토노형 케이스를 버리고 1980년대 다 빈치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접목해 클래식한 원형 케이스로 재탄생했다. 가장 돋보이는 변화는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아래위로 움직이는 러그. 다 빈치 컬렉션의 오리지널 러그를 바탕으로 모던하게 디자인된 이 새로운 러그는 곡선형 호른과 어우러져 다이얼이 돋보이면서도 착용감을 높였다. 조인트가 부드럽게 감싸인 더블 베젤과 아라비아 숫자, 란셋 모양의 핸즈는 다 빈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고전적인 디자인이 멋스럽다. 여기에 지름 43mm 레드 골드 케이스와 산토니사의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강건호(PIUS studio)|문의 IWC 02-6905-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