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CHARMING CHANGE, LEICA

[한경 머니=이동찬 기자] 더 날씬해졌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오다. M시스템의 새로운 변화, 라이카 M10.
라이카 M10

COMPACT FUNCTION 걸출한 향상을 보인 성능을 주목할 것. 뷰파인더를 개선해 시야 범위를 확대했고, 초당 최대 5장까지 촬영이 가능한 빠른 연속촬영 기술로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한층 새로워진 24MP의 풀 프레임 CMOS 센서는 ISO 50000까지 확장 지원해 밝고 어두움에 상관없이 뛰어난 품질의 사진을 구현할 수 있게 한다. ISO 조정 다이얼은 아날로그 카메라처럼 상판에 위치하며 후면부에는 리뷰, 라이브뷰, 메뉴 버튼 단 3개만을 넣어 꼭 필요한 기능에만 초점을 맞췄다.

SLIM BODY 가장 자랑할 만한 점은 바로 압도적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다. 카메라 본체의 폭이 33.75mm로 지금까지 선보인 모델 중 가장 슬림한 라인을 자랑한다. 그렇다고 연약한 건 아니다. 긁힘 방지를 위해 코닝사가 개발한 강화유리, 고릴라 글라스를 사용했고 빗방울이나 먼지, 급격한 기후 변화에 보호되도록 특수 고무 실링을 처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 신채영|문의 라이카 166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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