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화된 뇌를 가진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삶에 성큼 다가오고, 첨단 산업 사회를 주도하기 위한 전 세계의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멈추면 떨어지고 도태될 것 같은 불안감이 현대인의 정서를 지배하는 가운데,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AI와 일자리 경쟁을 벌여야 하는 기계의 역습이 시작됐다. 인간과 인간이, 인간과 로봇이 뺏고 뺏기는 이 여정에서 미래가 우리에게 길을 묻고 있다. 수많은 미래 전략이 논의되고 전망되는 가운데, 한경 머니는 특별하게 ‘정원’에 주목해 본다. 꽃과 나무가 있는 그 정원이다.
[한경 머니=이현주 기자] | 사진 서범세·이승재 기자 | 전문가 기고 문현주 가든디자인스쿨 대표·오경아 가든 디자이너·이원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가나다 순)
<정원의 재발견 기사 인덱스>
- 천 가지 얼굴, 정원의 재발견
-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의 '꿈꾸는 정원'을 가다
- 안홍선 스토리퀼트 작가의 '야생화 정원'을 가다
- 인류는 왜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들고 사랑했을까?
- 유럽, 정원에 예술을 담다
- 오래된 그림 속 풍경, 동양 삼국의 정원
[한경 머니=이현주 기자] | 사진 서범세·이승재 기자 | 전문가 기고 문현주 가든디자인스쿨 대표·오경아 가든 디자이너·이원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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