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OVERSEAS, 바쉐론 콘스탄틴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바쉐론 콘스탄틴만의 방식으로 탄생한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 컬렉션, 오버시즈.



EASY-FIT SYSTEM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오버시즈는 스트랩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이지-핏 시스템이 핵심이다. 선버스트 패턴의 블루 다이얼에 걸맞은 딥 블루 컬러의 경화 처리된 러버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는데, 도구가 필요하거나 부티크에 갈 필요 없이 이 세 가지를 간편하게 갈아 끼울 수 있다.

SIGNATURE DESIGN
시, 분, 초, 날짜, 오직 시계로서의 필수적인 기능만을 갖춘 이 오버시즈는 지름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바쉐론 콘스탄틴의 새로운 칼리버 5100을 탑재했다. 무브먼트를 둘러싼 연철 소재의 링 덕분에 항자기성을 갖췄고 150m 방수가 가능하며 제네바 홀마크를 획득했다. 투명한 스크루-다운 백케이스를 통해 나침반이 새겨진 22K 골드 로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야광 처리된 핸즈와 인덱스는 완벽한 가독성을 보장한다. 브랜드 심볼인 말테 크로스에서 영감을 받은 베젤과 세로 홈이 새겨진 크라운은 메종 특유의 디자인 코드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바쉐론 콘스탄틴 02-3446-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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