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시대의 유행이나 변화를 뛰어넘는 고유의 우아함으로 전 세계를 매혹시킨 까르띠에의 크리스마스 기프트.
보통 ‘까르띠에’ 하면, 시계나 주얼리를 떠올리지만 이토록 근사한 액세서리를 만드는 데도 능한 브랜드가 또한 까르띠에다. 검은색 송아지 가죽 소재의 루이 까르띠에 다용도 지갑은 심미안의 소유자이자 천재적인 주얼러로 인정받는 창립자, 루이 까르띠에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로고나 실버 컬러 스탬핑과 같은 세련된 디테일과 간결한 라인이 우아함과 미니멀리즘을 표현한다. 질감이 독특한 블랙 캐비아 그레인 소가죽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지갑은 같은 이름을 지닌 시계의 상징적인 코드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는 지갑의 곡선적인 라인과 나사를 연상케 하는 금속 장식을 통해 알 수 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머니 클립과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가 조각된 팬더 헤드 데코 커프 링크스는 브랜드가 지닌 파인 오브제의 전통을 기린다.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까르띠에 1566-7277
보통 ‘까르띠에’ 하면, 시계나 주얼리를 떠올리지만 이토록 근사한 액세서리를 만드는 데도 능한 브랜드가 또한 까르띠에다. 검은색 송아지 가죽 소재의 루이 까르띠에 다용도 지갑은 심미안의 소유자이자 천재적인 주얼러로 인정받는 창립자, 루이 까르띠에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다이아몬드 형태의 로고나 실버 컬러 스탬핑과 같은 세련된 디테일과 간결한 라인이 우아함과 미니멀리즘을 표현한다. 질감이 독특한 블랙 캐비아 그레인 소가죽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지갑은 같은 이름을 지닌 시계의 상징적인 코드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는 지갑의 곡선적인 라인과 나사를 연상케 하는 금속 장식을 통해 알 수 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머니 클립과 까르띠에의 상징인 팬더가 조각된 팬더 헤드 데코 커프 링크스는 브랜드가 지닌 파인 오브제의 전통을 기린다.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까르띠에 1566-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