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에르네메질도 제냐, STYLISH UNDER THE SUN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에르네메질도 제냐의 선글라스가 제안하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3가지.



METAL BAR
심플한 디자인에 볼드한 다리가 남성스럽고 깔끔함이 느껴진다. 프레임 사이의 메탈 바 장식이 특별함을 더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특유의 세브론 패턴 바를 브리지에 접목해 좀 더 남성다움을 배가시킨다. 컬러의 활용을 최소화해 진중한 맛이 있다.

CHEVRON PATTERN
보다 가벼운 무드의 브라운 레오파드 패턴 선글라스. 패브릭의 명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유명한 헤링본 원단을 연상케 하는 세브론 패턴이 메탈 브리지에 음각으로 새겨졌다. 날렵한 라인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과 포멀 룩 모두 어울린다.

HALF RIM
빈티지한 아이웨어가 트렌드의 반열에 오르면서, 렌즈 아래쪽으로는 테가 없는 하프림 아이 셰이프가 대세로 떠올랐다. 빈티지스러운 렌즈 형태와 다리에 양각 둥근 핀, 그리고 안정감 있는 형태의 다리가 제냐만의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에르메네질도 제냐 by 세원I.T.C 02-3446-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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