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the watches] Sensational Triangle, VENTURA
입력 2016-03-07 11:40:08
수정 2016-03-07 11:40:08
세계 최초의 전자시계이자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한 시계. 세상을 놀라게 한 해밀턴 벤츄라.
엘비스 프레슬리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해밀턴 벤츄라 엘비스80.
세계 최초의 전자시계로서 시계 제조 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한 오리지널 1957년 벤츄라에 대한 헌정 모델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이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스켈레톤 구조의 오픈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를 볼 수 있다. 오리지널 모델을 재해석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오토매틱 무브먼트 탑재,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 벤츄라 오토 141만 원, 해밀턴
영화 ‘맨 인 블랙 3’에서 시간을 거슬러 1969년대로 돌아간 주인공 ‘제이(윌 스미스)’가 착용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벤츄라를 연상시키는 다이얼에 원자처럼 보이는 양각의 원형 인덱스를 재현한 쿼츠 방식으로 당시 시대를 좀 더 현실감 있게 살렸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악어 무늬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 벤츄라 젠트 미디움 113만 원, 해밀턴
영화 ‘맨 인 블랙 3’의 배경인 2012년 MIB 요원들이 착용한 모델. 매끈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스피커 형태의 큼지막한 다이얼이 훨씬 미래적이다. 크라운은 3시 방향을 가리키는 끝 부분과 함께 케이스에 통합돼 있다. ETA 2824-2 오토매틱 무브먼트 탑재, 블랙 러버 스트랩이 장착된 벤츄라 XXL 오토 169만 원, 해밀턴
이름처럼 엘비스 프레슬리의 80번째 생일, 2015년 1월 8일을 기념하는 쿼츠 모델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만 선보인다. 평행한 삼각형 선으로 둘러싸인 다이얼은 12시에서 3시까지 오렌지 컬러의 인덱스와 초침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벤츄라 엘비스 80 쿼츠 브레이슬릿 버전은 141만 원, 블랙 가죽 스트랩 버전은 131만 원, 해밀턴
비대칭의 삼각형 케이스가 상징적인 벤츄라는 1961년 영화 ‘블루 하와이’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주연을 맡아 엘비스의 시계로 불린다. 엘비스 프레슬리 탄생 80주년 기념해 8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의 해밀턴 독점 오토매틱 무브먼트 H-10을 탑재, 한층 진화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블랙 PVD 코팅 케이스에 블랙 러버 스트랩이 장착된 벤츄라 엘비스80 오토 188만 원, 해밀턴.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해밀턴 02-3149-9593
엘비스 프레슬리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해밀턴 벤츄라 엘비스80.
세계 최초의 전자시계로서 시계 제조 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한 오리지널 1957년 벤츄라에 대한 헌정 모델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이다. 내부가 훤히 보이는 스켈레톤 구조의 오픈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를 볼 수 있다. 오리지널 모델을 재해석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오토매틱 무브먼트 탑재,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 벤츄라 오토 141만 원, 해밀턴
영화 ‘맨 인 블랙 3’에서 시간을 거슬러 1969년대로 돌아간 주인공 ‘제이(윌 스미스)’가 착용한 모델이다. 오리지널 벤츄라를 연상시키는 다이얼에 원자처럼 보이는 양각의 원형 인덱스를 재현한 쿼츠 방식으로 당시 시대를 좀 더 현실감 있게 살렸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악어 무늬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 벤츄라 젠트 미디움 113만 원, 해밀턴
영화 ‘맨 인 블랙 3’의 배경인 2012년 MIB 요원들이 착용한 모델. 매끈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스피커 형태의 큼지막한 다이얼이 훨씬 미래적이다. 크라운은 3시 방향을 가리키는 끝 부분과 함께 케이스에 통합돼 있다. ETA 2824-2 오토매틱 무브먼트 탑재, 블랙 러버 스트랩이 장착된 벤츄라 XXL 오토 169만 원, 해밀턴
이름처럼 엘비스 프레슬리의 80번째 생일, 2015년 1월 8일을 기념하는 쿼츠 모델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만 선보인다. 평행한 삼각형 선으로 둘러싸인 다이얼은 12시에서 3시까지 오렌지 컬러의 인덱스와 초침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벤츄라 엘비스 80 쿼츠 브레이슬릿 버전은 141만 원, 블랙 가죽 스트랩 버전은 131만 원, 해밀턴
비대칭의 삼각형 케이스가 상징적인 벤츄라는 1961년 영화 ‘블루 하와이’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주연을 맡아 엘비스의 시계로 불린다. 엘비스 프레슬리 탄생 80주년 기념해 8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의 해밀턴 독점 오토매틱 무브먼트 H-10을 탑재, 한층 진화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블랙 PVD 코팅 케이스에 블랙 러버 스트랩이 장착된 벤츄라 엘비스80 오토 188만 원, 해밀턴.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해밀턴 02-3149-9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