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따스하고 멋스럽게 버버리


이 시점,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아이템은 머플러다. 터틀넥보다 훨씬 따뜻하면서 실내에서는 쉽게 풀 수 있어 편리하고, 스타일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1920년대 트렌치코트의 라이닝에서 시작된 아이코닉 체크 패턴과 캐시미어가 결합된 버버리 헤리티지 체크 클래식 캐시미어 머플러는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클래식한 유산이자 불멸의 타임리스 아이템이다. 100여 년이 넘도록 버버리는 최상급의 캐시미어를 생산하기 위해 1797년 설립된 스코틀랜드의 하우스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고 있다. 일반 울보다 8배 보온성을 가진 캐시미어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40여 번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여기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래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30가지가 넘는 색상으로 최대 세 글자의 이니셜을 담을 수 있어 나만을 위한, 또는 누군가를 위한 모노그램 머플러를 받아볼 수 있다. 각 70만 원대.

양정원 기자│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02-3485-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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