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gift guide] The Most Precious Moments
입력 2015-12-23 19:58:39
수정 2015-12-23 19:58:39
하얀 눈으로 뒤덮인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런던에서 몽블랑이 전하는 12월의 이야기.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 그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선물과 함께.
순백의 래커 보디에 수작업으로 제작한 18K 레드 골드 닙과 클립, 링 장식이 어우러져 우아함과 화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솔리테어 레드 골드 만년필 143만 원, 몽블랑의 아이코닉한 제품인 마이스터스튁은 1924년 제작된 이래 필기 문화의 아이콘이 된, 전설적인 필기구 컬렉션이다. 블랙 레진 보디에 레드 골드 클립과 링 장식을 더해 간결하면서도 품격 있는 마이스터스튁 레드 골드 볼펜 51만 원 모두 몽블랑
몽블랑 최초의 디자인 협업으로 탄생한 몽블랑 M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마크 뉴슨과 함께한 필기구 컬렉션이다. 블랙 레진 보디와 화이트 스타 엠블럼 등 고유의 전통적인 요소들은 살리면서, 흐르는 듯 매끈한, 현대적인 실루엣을 만들었다. 배럴 끝 부분의 평평한 플래토가 가장 큰 특징으로 플래토 위에 초음파로 스타 엠블럼을 새겨 넣었다. 골드 닙에 처음으로 로듐과 루테늄을 사용한 투 톤 만년필 68만 원, 롤러볼 48만 원, 터치 스크린 형태의 장치에서 펜처럼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스크린라이터 55만 원 모두 몽블랑
레드 골드 인덱스와 시·분침, 블루 스틸 초침, 날짜 창이 깔끔하게 배치된 실버 화이트 다이얼에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한 드레스 워치. 남성을 위한 지름 38mm의 스틸 케이스는 두께 7.65mm로 완성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데이트 오토매틱 305만 원, 기요셰 패턴 다이얼 위에 우아한 곡선의 시·분침과 몽블랑 엠블럼이 장식된 초침, 8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조화를 이룬다. 여성의 가는 손목에 알맞은 지름 30mm의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331만 원 모두 몽블랑
주름스커트를 형상화한 기요셰 패턴 다이얼 위에 낮과 밤의 모습을 담았다. 여성을 위한 지름 34mm의 스틸 케이스에 72개의 다이아몬드로 베젤을 장식한 보헴 데이 앤 나이트 609만 원, 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한 듀얼 타임 시계로 중앙의 레드 골드 시·분침이 로컬 타임을, 블루 스틸 초침이 홈 타임을 나타낸다. 지름 41mm의 스틸 케이스에 18K 레드 골드 베젤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한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듀얼 타임 744만 원 모두 몽블랑
송아지 가죽에 사피아노 프린트를 적용해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사토리얼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주얼과 포멀 슈트 모두 어울리는 블랙 사토리얼 브리프케이스 138만 원, 인디고 블루 반지갑 36만 원, 새벽 무렵의 푸른 빛에서 영감을 받아 육각형 패턴에 짙푸른 블루 래커를 입혀 반짝임을 표현한 마이스터스튁 솔리테어 블루아워 볼펜 121만 원 모두 몽블랑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개척한 스푸마토 회화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스터스튁 스푸마토 컬렉션은 섬세한 그러데이션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풀 그레인 송아지 가죽에 장인이 수작업으로 일일이 채색한 음영 효과를 통해 가죽의 부드러움은 한층 강화하고 현대적인 디테일로 기능성을 살렸다. 매끈한 팔라듐 버클과 스푸마토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벨트 42만 원, 리치 브라운 반지갑 43만 원, 네이비 블루 명함 지갑 29만 원 모두 몽블랑
양정원 기자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
문의 몽블랑 02-2118-6053
순백의 래커 보디에 수작업으로 제작한 18K 레드 골드 닙과 클립, 링 장식이 어우러져 우아함과 화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솔리테어 레드 골드 만년필 143만 원, 몽블랑의 아이코닉한 제품인 마이스터스튁은 1924년 제작된 이래 필기 문화의 아이콘이 된, 전설적인 필기구 컬렉션이다. 블랙 레진 보디에 레드 골드 클립과 링 장식을 더해 간결하면서도 품격 있는 마이스터스튁 레드 골드 볼펜 51만 원 모두 몽블랑
몽블랑 최초의 디자인 협업으로 탄생한 몽블랑 M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마크 뉴슨과 함께한 필기구 컬렉션이다. 블랙 레진 보디와 화이트 스타 엠블럼 등 고유의 전통적인 요소들은 살리면서, 흐르는 듯 매끈한, 현대적인 실루엣을 만들었다. 배럴 끝 부분의 평평한 플래토가 가장 큰 특징으로 플래토 위에 초음파로 스타 엠블럼을 새겨 넣었다. 골드 닙에 처음으로 로듐과 루테늄을 사용한 투 톤 만년필 68만 원, 롤러볼 48만 원, 터치 스크린 형태의 장치에서 펜처럼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스크린라이터 55만 원 모두 몽블랑
레드 골드 인덱스와 시·분침, 블루 스틸 초침, 날짜 창이 깔끔하게 배치된 실버 화이트 다이얼에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한 드레스 워치. 남성을 위한 지름 38mm의 스틸 케이스는 두께 7.65mm로 완성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데이트 오토매틱 305만 원, 기요셰 패턴 다이얼 위에 우아한 곡선의 시·분침과 몽블랑 엠블럼이 장식된 초침, 8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조화를 이룬다. 여성의 가는 손목에 알맞은 지름 30mm의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331만 원 모두 몽블랑
주름스커트를 형상화한 기요셰 패턴 다이얼 위에 낮과 밤의 모습을 담았다. 여성을 위한 지름 34mm의 스틸 케이스에 72개의 다이아몬드로 베젤을 장식한 보헴 데이 앤 나이트 609만 원, 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한 듀얼 타임 시계로 중앙의 레드 골드 시·분침이 로컬 타임을, 블루 스틸 초침이 홈 타임을 나타낸다. 지름 41mm의 스틸 케이스에 18K 레드 골드 베젤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한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듀얼 타임 744만 원 모두 몽블랑
송아지 가죽에 사피아노 프린트를 적용해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사토리얼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주얼과 포멀 슈트 모두 어울리는 블랙 사토리얼 브리프케이스 138만 원, 인디고 블루 반지갑 36만 원, 새벽 무렵의 푸른 빛에서 영감을 받아 육각형 패턴에 짙푸른 블루 래커를 입혀 반짝임을 표현한 마이스터스튁 솔리테어 블루아워 볼펜 121만 원 모두 몽블랑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개척한 스푸마토 회화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스터스튁 스푸마토 컬렉션은 섬세한 그러데이션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풀 그레인 송아지 가죽에 장인이 수작업으로 일일이 채색한 음영 효과를 통해 가죽의 부드러움은 한층 강화하고 현대적인 디테일로 기능성을 살렸다. 매끈한 팔라듐 버클과 스푸마토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벨트 42만 원, 리치 브라운 반지갑 43만 원, 네이비 블루 명함 지갑 29만 원 모두 몽블랑
양정원 기자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
문의 몽블랑 02-2118-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