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많은 한정판이 출시되지만, 이 한정판은 확실히 더 의미 있다. 바로 라이카가 대한민국의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을 출시한 것.
‘과거와 제대로 마주한다’라는 의미에 한 차원 다른 의미를 부여한 ‘라이카 광복 70주년 기념 에디션’은 유광 블랙 보디의 필름카메라 MP와 실버 보디에 주황색 가죽이 조합된 디지털M시스템 M-P, 두 가지로 구성됐다.
여기에 ‘광복 70주년 기념’이라는 작은 문구가 보디 상판을 장식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렌즈다. 전 세계 라이카 애호가들의 꿈으로 불리는 35mm/f1.4 Summilux 렌즈와 50mm/f0.95 Noctilux 렌즈가 바로 그 주역들이다. 게다가 블랙 페인트로 마무리된 블랙 버전에 이 두 렌즈가 적용된 것은 라이카 역사상 최초라는 사실. 이 작은 렌즈들에도 어김없이 ‘광복 70주년 기념’ 문구와 함께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양정원 기자│사진 반도카메라 제공│문의 02-2266-5903
‘과거와 제대로 마주한다’라는 의미에 한 차원 다른 의미를 부여한 ‘라이카 광복 70주년 기념 에디션’은 유광 블랙 보디의 필름카메라 MP와 실버 보디에 주황색 가죽이 조합된 디지털M시스템 M-P, 두 가지로 구성됐다.
여기에 ‘광복 70주년 기념’이라는 작은 문구가 보디 상판을 장식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렌즈다. 전 세계 라이카 애호가들의 꿈으로 불리는 35mm/f1.4 Summilux 렌즈와 50mm/f0.95 Noctilux 렌즈가 바로 그 주역들이다. 게다가 블랙 페인트로 마무리된 블랙 버전에 이 두 렌즈가 적용된 것은 라이카 역사상 최초라는 사실. 이 작은 렌즈들에도 어김없이 ‘광복 70주년 기념’ 문구와 함께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양정원 기자│사진 반도카메라 제공│문의 02-2266-5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