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필드 위의 하모니 먼싱웨어


혹한기 필드에서 반드시 필요한 건 따스한 아우터다. 물론 보온성만이 능사가 아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도 겸비해야 한다. 먼싱웨어의 구스다운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지닌, 필드 위의 만능 아우터다.

남성용 구스다운 베스트는 양 옆에 신축성이 좋은 밴드를 덧대어 정확한 스윙 연출에 효과적이다. 안감에 메시 소재를 접목해 통기성을 꾀한 치밀함도 보인다. 이로 인해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필드에 있어도 따스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 여성용 구스다운 점퍼는 기모 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소매는 이중 처리해 찬 바람을 든든히 막아주며 니트의 질감을 담은 겉감은 시각적 따스함까지 선사한다. 도톰한 니트와 함께 매치하면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거뜬하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다.

이동찬 객원기자│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080-56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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