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LOUNGE] 오리스와 함께 비행하세요, 한정판 BC3 에어 레이싱 外
입력 2013-11-25 15:30:22
수정 2013-11-25 15:30:22
ORIS Air Racing Edition lll
오리스는 리노 에어 레이스에 참가하는 유일한 스위스 팀인 스위스 에어 레이싱 팀의 주요한 스폰서다. 이런 파트너십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오리스는 BC3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3차 한정판 BC3 에어 레이싱을 출시했다. 심플한 지름 42mm 멀티 피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무반사 코팅 평면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가 시계 내부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블랙 직물 스트랩은 스포티함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38시간 파워리저브 기능, 분침의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과 인덱스 끝부분의 레드 포인트가 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 특수 제작한 상자 보증서와 함께 전 세계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문의 02-757-9866 www.milimwatch.co.kr
PARMIGIANI 톤다 1950 셋
베젤에 수놓인 VVS 컷의 84개 다이아몬드는 기존의 톤다 1950 모델이 가지고 있던 우아한 프로파일을 그대로 유지하며 조화로운 비율로 세팅돼 있다. 탑재된 울트라 씬 오토매틱 무브먼트 PF701은 7.8mm의 얇은 두께와 지름 33mm의 크기를 자랑한다.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가지고 있는 PF701 무브먼트에 오프 센터 형식으로 장착된 마이크로 로터는 950 플래티늄 소재로 만들어 충격 흡수와 무브먼트 부품들의 탄력성을 강화했다. 02-3479-1986
IWC 갤러리아 EAST 부티크 그랜드 오픈
IWC 부티크는 시계 제품들만을 디스플레이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 각 컬렉션들에 얽힌 스토리, 그리고 IWC가 컬렉션들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IWC는 새롭게 갤러리아 EAST IWC 부티크를 오픈해 지금껏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02-6905-3682
RADO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라도는 라도 하이퍼크롬 컬렉션의 하이테크 세라믹 시계를 통해 또 한 번의 세계 최초 테크놀로지를 보여준다. 세련된 주사 기법의 틀 제조로 하나의 몸체로 된 모노블록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를 제작, 그 케이스를 기본으로 완성된 시계 전체 구조가 형성된다. 지름 41.8mm로 12 1/2 ETA 2894-2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 4시 30분 방향에 날짜창이 있고 스리 핸즈 버전으로 출시됐다. 02-310-1597
BLANCPAIN 빌레레 울트라 슬림
블랑팡의 시그너처 컬렉션인 빌레레 라인은 입체적인 더블 스텝 베젤과 로마자 인덱스가 특징이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 화이트 다이얼을 매치해 클래식함을 강조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소재의 백케이스를 통해 움직이는 로터를 볼 수 있다. 빌레레 특유의 절제된 아름다움이 보여주는 클래식한 우아함은 남녀 모두에게 어필한다. 02-3467-8426
T-Tech by TUMI 포지 컬렉션의 새로운 차콜 컬러
티텍바이투미에서 포지 컬렉션의 새로운 차콜 컬러를 소개한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하는 포지 컬렉션은 빈티지한 소재와 질감의 매력으로 브랜드의 유니크함을 대표하는 컬렉션이다.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차콜 컬러는, 기존 캔버스 소재가 아닌 코튼 소재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몬트 슬림 디럭스 포트폴리오’를 포함해 총 6가지 아이템. 02-546-8864
OMEGA 변치 않는 아름다움, 컨스텔레이션 세드나
오메가에서 신소재 워치, 컨스텔레이션 세드나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초창기 선보인 전설의 컨스텔레이션 라인과 최초로 혁신적인 18K 세드나 골드 소재를 접목했다. 골드, 구리, 팔라듐을 적절하게 배합해 특허를 받은 세드나 골드는 특유의 로즈 골드 빛이 오래 지속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컨스텔레이션 라인을 처음 선보인 1952년을 기리는 의미에서 1952피스 한정 생산으로 로즈 컬러 라이닝으로 장식한 나무 케이스가 특별함을 더한다. 02-511-5797
BAUME & MERCIER 클립튼 1830 매뉴얼
보메 메르시에가 새롭게 선보이는 매뉴얼 와인딩의 18K 레드 골드 피스는 1950년대의 황금기에 선보인 뮤지엄 피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어번 스타일의 모델이다. 설립연도를 의미하는 클립튼 1830은 레드 골드 잉곳 주법으로 제작된 지름 42mm 케이스, 라 주페레 매뉴팩처의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그 정교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02-3438-6195
TAG Heuer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잭호이어 에디션 45mm
창립자의 손자이자 1960~1970년대 회사의 혁신적 황금기를 이끈 현 명예회장 잭 호이어를 기리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제네바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까레라 마이크로거더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잭 호이어가 마지막으로 디자인에 참여해 더욱 특별함을 담고 있다. 까레라의 과거와 미래가 절묘하게 깃든 제품으로 스모크 사파이어 백케이스에는 잭 호이어 문장과 사인이 새겨져 있으며, 2010년 출시한 첫 번째 자사 무브먼트 칼리버 1887을 탑재했다. 02-548-6020~1
PIAGET 영원한 고전미, 알티플라노 데이트
초박형 분야의 더블 레코드를 기록한 피아제의 새로운 알티플라노 데이트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핵심 요소와도 같은 울트라 씬 무브먼트를 가장 잘 보여주는 남성 워치다. 40mm의 빅 사이즈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로 선보이며 피아제 자체 제작 1205P 두께 3mm의 초박형 셀프 와인딩 데이트 무브먼트가 장착됐다. 최초로 실버 다이얼에 장착된 9시 방향의 날짜창과 5시 방향의 원형의 스몰 세컨드는 감각적인 재치를 더한다. 02-3467-8924
BREITLING 벤틀리 B05 유니타임
여행은 삶의 예술이라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는 특허 받은 메커니즘을 갖춘 브라이틀링 메뉴팩처 무브먼트를 탑재한 월드타임 크로노그래프 ‘벤틀리 B05 유니타임’을 창조해냈다. 더블 디스크 구조 덕분에 언제든지 24개의 모든 타임존의 시간을 즉시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틸과 레드 골드 소재로 선보이며 브레이슬릿, 러버 스트랩, 악어가죽 스트랩의
장착이 가능하다. 02-3448-1230
BULGARI 디아고노 문페이즈 워치
불가리 디아고노 문페이즈 워치는 오랜 역사와 감성적인 디자인, 전통적인 전문 수작업과 최첨단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방식으로 시간을 보는 가치의 정수를 보여준다. 기계식 셀프 와인딩 칼리버는 앞뒤로 움직이는 디스크로 달의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둥근 활 모양에서 5가지 형태로 달의 형상이 변한다. 문페이즈 기능을 완벽하게 해주는 요소로 탑재된 BVL 347 칼리버는 150도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로 날짜와 요일을 알려주며 199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02-2056-0171
MONTBLANC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1912
몽블랑 역사의 주요 부분인 20세기 초기의 개척정신을 상기시키는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1912’는 몽블랑의 기반이 된 ‘심플로 필러 펜 컴퍼니’에서 제작한 최초의 만년필이 지닌 기술적 영향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수공예로 제작된 로듐 도금 솔리드 골드 소재의 닙에 이 컬렉션만을 위해 디자인된 삼각 모양의 하트 홀이 조각돼 있으며 펜 꼭대기에 있는 화이트 스타는 자개 컬러의 래커로 덮인 투명한 레진 돔을 감싸고 있다. 02-3485-6627
HARRY WINSTON 오션 트리플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해리 윈스턴에서 트리플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제안한다. 수동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탑재된 이 워치의 다이얼은 시간과 분을 알려주는 1개의 메인 다이얼과 3개의 레트로그레이드 핸드가 있는 서브 다이얼로 이루어져 있다. 100m 방수와 발광 핸즈로 스포츠 워치의 기능성을 더했고, 6시 방향 가운데 위치한 표창 모양의 인디케이터가 회전함으로써 무브먼트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02-540-1356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스켈레톤
1972년,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메이커들이 스포츠 시계 시장에 전혀 관심이 없던 스포츠나 요트를 즐기던 상류 사회의 귀족이나 부호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출시된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컬렉션 로열 오크. 모든 공정과 부품들을 수공으로 하나 하나 세공하고 조립해 마무리 작업을 거쳐 탄생한 이 모델의 특징은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섬세하게 움직이는 무브먼트 부품들의 맞물림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02-3467-8372
JAEGER-LECOULTRE 마스터 캘린더
1945년형 예거 르쿨트르 빈티지 캘린더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시간 외에 월과 요일, 날짜 표기의 캘린더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고 베젤을 따라 동심원 모양으로 날짜가 표기된 것이 특징이다. 예거 르쿨트르의 100%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866을 탑재해 43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지름 39mm의 핑크 골드 소재로 6시 방향에 초침 서브 다이얼과 문페이즈 표시창이 있어 그날의 달 모양을 한눈에 알 수 있다. 02-756-0300
HERMES 아 프로포 돔므 행사
에르메스가 9월 2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아 프로포 돔므: 에르메스 남성에 관하여’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시간을 초월한 타임리스 디자인과 퀄리티를 가진 에르메스 남성 컬렉션의 오랜 역사와 풍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번 행사는 남성복, 실크, 가방, 가죽 제품, 신발, 시계, 향수 등 이 시대의 남성에게 제안하는 에르메스의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02-3448-0728
ERMENEZILDO ZEGNA 오너스 컬렉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 콘셉트카‘ 출시를 기념해 ‘오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세라티만을 위해 디자인된 오너스 컬렉션은 콘셉트카의 상징적인 디테일을 기본으로 두 브랜드의 공통 분모인 내실 있는 전통, 장인정신, 우아함을 오롯이 반영했다. 다양한 가죽 제품, 직물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와 함께 3.5m 컷 프리미엄 퀄리티의 제냐 실크 패브릭 및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상징적인 헤링본 패턴 기념 셀비지가 포함된다. 02-2240-6521
S.T.DUPONT 레벌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리미티드 에디션 ‘레벌레이션’은 에스.티.듀퐁의 정밀한 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터와 필기구 내부의 모든 공정을 제품 외관에 도식화해 표현했다. 금속 표면에 곡선의 띠 장식 세공을 더한 길로셰 패턴과 팔라디움으로 마감 처리됐으며, 브랜드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블랙 래커칠과 실버 파우더 피니싱으로 매혹적인 외관을 뽐낸다. 전 세계적으로 1번부터 888번까지 한정 생산된다. 02-2106-3436
ECCO 2013 AW 프레젠테이션 SMILE DAY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는 지난 9월 2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2013 AW 컬렉션을 선보이는 ‘SMILE DAY’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여성 라인, 남성 라인, 히스토리 존으로 나눠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특히, ‘하이힐을 신는 즐거움’을 모티브로 한 에코의 스컵쳐 75 슈즈를 신고 펼쳐진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스컵쳐 75는 7.5cm 굽으로 세련되고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앞쪽에 플랫폼을 덧대어 장시간 신어도 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031-628-4800
BRIONI 어번 구스다운 재킷
브리오니는 최고급 남성복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퀼팅 패딩 재킷에서도 독보적인 테일러링 실력을 선보인다. 구스다운 재킷은 플랩 포켓, 브레스트 포켓, 로고가 수놓아진 안감에 이르기까지 포멀 재킷을 연상하게 할 만큼 완벽한 구조미와 디테일을 자랑한다. 브리오니 특유의 워터 리펠런트 방수 가공을 한 하이테크 폴리에스테르와 실크 소재를 사용했으며, 소매단과 포켓에는 사슴가죽으로 섬세한 디테일을 더했다. 02-3274-6482
LOUIS QUATORZE Shirts 기모·니트 셔츠
올겨울 루이까또즈 셔츠에서 기모 셔츠와 니트 셔츠를 제안한다. 기존의 기모 셔츠와는 달리 칼라와 요크에 감각적인 절개 배색을 넣어 멋스럽고, 양쪽 소매에는 체크와 솔리드 패턴 원단에 니트 소재를 적용해 보다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해지 그레이, 톤 다운된 와인과 그런지 브라운 컬러가 메인 컬러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070-7094-3000
HERMES WATCH 드레사지 크로노그래프
우아한 드레사지 라인에‘드레사지 크로노그래프’를 새롭게 추가했다. 양각 처리된 숫자들과 시간 인덱스, 중앙 부분의 세로 줄 문양에서 볼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안쪽 베젤 링은 깊이감을 더하도록 강조됐다. 에르메스가 최초로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던 1925년에서 이름을 따온 H1925 무브먼트를 탑재, 라 몽트레 에르메스 워크숍에서 특별 제작된 새들 스티치로 마무리한 스트랩이 장착됐다.
02-3448-0728
COLOMBO via della spiga 카스카 트래블 백
희소성을 지닌 최고급 이그조틱 가죽으로 완성된 이탈리안 감성의 콜롬보 비아델라스피가에서 트렌디한 디자인의 트래블 라인을 보다 다양해진 컬러로 선보인다. 콜롬보만의 화려하며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표면 가공으로 처리된 유연한 소프트 모양의 트래블 백인 ‘카스타’는 독특한 사각형 형태로, 수납공간이 넓어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토트백이다. 탈·부착 가능한 캔버스 숄더 끈과 네임텍이 함께 구성돼 실용성을 더한다. 02-511-2192
INGERSOLL 알래스카의 유혹
올해 스위스 바젤 박람회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 사파이어 컬렉션의 ‘알래스카’ 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사파이어 컬렉션 라인답게 투르비옹 모델에만 사용되는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해 시인성과 강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120년 역사를 지닌 잉거솔의 클래식한 감성과 더불어 골드빛 스켈레톤과 블랙 다이얼이 세련되면서도 화려하다. 02-3397-7100
MIDO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로즈 PVD 코팅으로 새틴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광택 처리된 베젤이 새틴 마감의 다이얼을 감싸고 있다. 3개의 유광 블랙 카운터로 장식된 다이얼을 보호하는 각이 진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강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이는 1959년 첫선을 보인 커맨더가 해 왔던 것처럼 미도만의 강한 정체성을 나타낸다. 02-3149-9562
오리스는 리노 에어 레이스에 참가하는 유일한 스위스 팀인 스위스 에어 레이싱 팀의 주요한 스폰서다. 이런 파트너십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오리스는 BC3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3차 한정판 BC3 에어 레이싱을 출시했다. 심플한 지름 42mm 멀티 피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무반사 코팅 평면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가 시계 내부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블랙 직물 스트랩은 스포티함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38시간 파워리저브 기능, 분침의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과 인덱스 끝부분의 레드 포인트가 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 특수 제작한 상자 보증서와 함께 전 세계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문의 02-757-9866 www.milimwatch.co.kr
PARMIGIANI 톤다 1950 셋
베젤에 수놓인 VVS 컷의 84개 다이아몬드는 기존의 톤다 1950 모델이 가지고 있던 우아한 프로파일을 그대로 유지하며 조화로운 비율로 세팅돼 있다. 탑재된 울트라 씬 오토매틱 무브먼트 PF701은 7.8mm의 얇은 두께와 지름 33mm의 크기를 자랑한다.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가지고 있는 PF701 무브먼트에 오프 센터 형식으로 장착된 마이크로 로터는 950 플래티늄 소재로 만들어 충격 흡수와 무브먼트 부품들의 탄력성을 강화했다. 02-3479-1986
IWC 갤러리아 EAST 부티크 그랜드 오픈
IWC 부티크는 시계 제품들만을 디스플레이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가 가진 아이덴티티, 각 컬렉션들에 얽힌 스토리, 그리고 IWC가 컬렉션들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IWC는 새롭게 갤러리아 EAST IWC 부티크를 오픈해 지금껏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02-6905-3682
RADO 하이퍼크롬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라도는 라도 하이퍼크롬 컬렉션의 하이테크 세라믹 시계를 통해 또 한 번의 세계 최초 테크놀로지를 보여준다. 세련된 주사 기법의 틀 제조로 하나의 몸체로 된 모노블록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를 제작, 그 케이스를 기본으로 완성된 시계 전체 구조가 형성된다. 지름 41.8mm로 12 1/2 ETA 2894-2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 4시 30분 방향에 날짜창이 있고 스리 핸즈 버전으로 출시됐다. 02-310-1597
BLANCPAIN 빌레레 울트라 슬림
블랑팡의 시그너처 컬렉션인 빌레레 라인은 입체적인 더블 스텝 베젤과 로마자 인덱스가 특징이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 화이트 다이얼을 매치해 클래식함을 강조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소재의 백케이스를 통해 움직이는 로터를 볼 수 있다. 빌레레 특유의 절제된 아름다움이 보여주는 클래식한 우아함은 남녀 모두에게 어필한다. 02-3467-8426
T-Tech by TUMI 포지 컬렉션의 새로운 차콜 컬러
티텍바이투미에서 포지 컬렉션의 새로운 차콜 컬러를 소개한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하는 포지 컬렉션은 빈티지한 소재와 질감의 매력으로 브랜드의 유니크함을 대표하는 컬렉션이다.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차콜 컬러는, 기존 캔버스 소재가 아닌 코튼 소재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몬트 슬림 디럭스 포트폴리오’를 포함해 총 6가지 아이템. 02-546-8864
OMEGA 변치 않는 아름다움, 컨스텔레이션 세드나
오메가에서 신소재 워치, 컨스텔레이션 세드나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초창기 선보인 전설의 컨스텔레이션 라인과 최초로 혁신적인 18K 세드나 골드 소재를 접목했다. 골드, 구리, 팔라듐을 적절하게 배합해 특허를 받은 세드나 골드는 특유의 로즈 골드 빛이 오래 지속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컨스텔레이션 라인을 처음 선보인 1952년을 기리는 의미에서 1952피스 한정 생산으로 로즈 컬러 라이닝으로 장식한 나무 케이스가 특별함을 더한다. 02-511-5797
BAUME & MERCIER 클립튼 1830 매뉴얼
보메 메르시에가 새롭게 선보이는 매뉴얼 와인딩의 18K 레드 골드 피스는 1950년대의 황금기에 선보인 뮤지엄 피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어번 스타일의 모델이다. 설립연도를 의미하는 클립튼 1830은 레드 골드 잉곳 주법으로 제작된 지름 42mm 케이스, 라 주페레 매뉴팩처의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를 통해 그 정교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02-3438-6195
TAG Heuer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잭호이어 에디션 45mm
창립자의 손자이자 1960~1970년대 회사의 혁신적 황금기를 이끈 현 명예회장 잭 호이어를 기리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제네바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한 까레라 마이크로거더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잭 호이어가 마지막으로 디자인에 참여해 더욱 특별함을 담고 있다. 까레라의 과거와 미래가 절묘하게 깃든 제품으로 스모크 사파이어 백케이스에는 잭 호이어 문장과 사인이 새겨져 있으며, 2010년 출시한 첫 번째 자사 무브먼트 칼리버 1887을 탑재했다. 02-548-6020~1
PIAGET 영원한 고전미, 알티플라노 데이트
초박형 분야의 더블 레코드를 기록한 피아제의 새로운 알티플라노 데이트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핵심 요소와도 같은 울트라 씬 무브먼트를 가장 잘 보여주는 남성 워치다. 40mm의 빅 사이즈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로 선보이며 피아제 자체 제작 1205P 두께 3mm의 초박형 셀프 와인딩 데이트 무브먼트가 장착됐다. 최초로 실버 다이얼에 장착된 9시 방향의 날짜창과 5시 방향의 원형의 스몰 세컨드는 감각적인 재치를 더한다. 02-3467-8924
BREITLING 벤틀리 B05 유니타임
여행은 삶의 예술이라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는 특허 받은 메커니즘을 갖춘 브라이틀링 메뉴팩처 무브먼트를 탑재한 월드타임 크로노그래프 ‘벤틀리 B05 유니타임’을 창조해냈다. 더블 디스크 구조 덕분에 언제든지 24개의 모든 타임존의 시간을 즉시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틸과 레드 골드 소재로 선보이며 브레이슬릿, 러버 스트랩, 악어가죽 스트랩의
장착이 가능하다. 02-3448-1230
BULGARI 디아고노 문페이즈 워치
불가리 디아고노 문페이즈 워치는 오랜 역사와 감성적인 디자인, 전통적인 전문 수작업과 최첨단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방식으로 시간을 보는 가치의 정수를 보여준다. 기계식 셀프 와인딩 칼리버는 앞뒤로 움직이는 디스크로 달의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둥근 활 모양에서 5가지 형태로 달의 형상이 변한다. 문페이즈 기능을 완벽하게 해주는 요소로 탑재된 BVL 347 칼리버는 150도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로 날짜와 요일을 알려주며 199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02-2056-0171
MONTBLANC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1912
몽블랑 역사의 주요 부분인 20세기 초기의 개척정신을 상기시키는 ‘몽블랑 헤리티지 컬렉션 1912’는 몽블랑의 기반이 된 ‘심플로 필러 펜 컴퍼니’에서 제작한 최초의 만년필이 지닌 기술적 영향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수공예로 제작된 로듐 도금 솔리드 골드 소재의 닙에 이 컬렉션만을 위해 디자인된 삼각 모양의 하트 홀이 조각돼 있으며 펜 꼭대기에 있는 화이트 스타는 자개 컬러의 래커로 덮인 투명한 레진 돔을 감싸고 있다. 02-3485-6627
HARRY WINSTON 오션 트리플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해리 윈스턴에서 트리플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제안한다. 수동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가 탑재된 이 워치의 다이얼은 시간과 분을 알려주는 1개의 메인 다이얼과 3개의 레트로그레이드 핸드가 있는 서브 다이얼로 이루어져 있다. 100m 방수와 발광 핸즈로 스포츠 워치의 기능성을 더했고, 6시 방향 가운데 위치한 표창 모양의 인디케이터가 회전함으로써 무브먼트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02-540-1356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스켈레톤
1972년,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메이커들이 스포츠 시계 시장에 전혀 관심이 없던 스포츠나 요트를 즐기던 상류 사회의 귀족이나 부호들에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출시된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컬렉션 로열 오크. 모든 공정과 부품들을 수공으로 하나 하나 세공하고 조립해 마무리 작업을 거쳐 탄생한 이 모델의 특징은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섬세하게 움직이는 무브먼트 부품들의 맞물림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02-3467-8372
JAEGER-LECOULTRE 마스터 캘린더
1945년형 예거 르쿨트르 빈티지 캘린더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시간 외에 월과 요일, 날짜 표기의 캘린더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고 베젤을 따라 동심원 모양으로 날짜가 표기된 것이 특징이다. 예거 르쿨트르의 100%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866을 탑재해 43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지름 39mm의 핑크 골드 소재로 6시 방향에 초침 서브 다이얼과 문페이즈 표시창이 있어 그날의 달 모양을 한눈에 알 수 있다. 02-756-0300
HERMES 아 프로포 돔므 행사
에르메스가 9월 2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아 프로포 돔므: 에르메스 남성에 관하여’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시간을 초월한 타임리스 디자인과 퀄리티를 가진 에르메스 남성 컬렉션의 오랜 역사와 풍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번 행사는 남성복, 실크, 가방, 가죽 제품, 신발, 시계, 향수 등 이 시대의 남성에게 제안하는 에르메스의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02-3448-0728
ERMENEZILDO ZEGNA 오너스 컬렉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에르메네질도 제냐 리미티드 에디션 콘셉트카‘ 출시를 기념해 ‘오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세라티만을 위해 디자인된 오너스 컬렉션은 콘셉트카의 상징적인 디테일을 기본으로 두 브랜드의 공통 분모인 내실 있는 전통, 장인정신, 우아함을 오롯이 반영했다. 다양한 가죽 제품, 직물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와 함께 3.5m 컷 프리미엄 퀄리티의 제냐 실크 패브릭 및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상징적인 헤링본 패턴 기념 셀비지가 포함된다. 02-2240-6521
S.T.DUPONT 레벌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리미티드 에디션 ‘레벌레이션’은 에스.티.듀퐁의 정밀한 공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터와 필기구 내부의 모든 공정을 제품 외관에 도식화해 표현했다. 금속 표면에 곡선의 띠 장식 세공을 더한 길로셰 패턴과 팔라디움으로 마감 처리됐으며, 브랜드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블랙 래커칠과 실버 파우더 피니싱으로 매혹적인 외관을 뽐낸다. 전 세계적으로 1번부터 888번까지 한정 생산된다. 02-2106-3436
ECCO 2013 AW 프레젠테이션 SMILE DAY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는 지난 9월 2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2013 AW 컬렉션을 선보이는 ‘SMILE DAY’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여성 라인, 남성 라인, 히스토리 존으로 나눠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특히, ‘하이힐을 신는 즐거움’을 모티브로 한 에코의 스컵쳐 75 슈즈를 신고 펼쳐진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스컵쳐 75는 7.5cm 굽으로 세련되고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앞쪽에 플랫폼을 덧대어 장시간 신어도 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031-628-4800
BRIONI 어번 구스다운 재킷
브리오니는 최고급 남성복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퀼팅 패딩 재킷에서도 독보적인 테일러링 실력을 선보인다. 구스다운 재킷은 플랩 포켓, 브레스트 포켓, 로고가 수놓아진 안감에 이르기까지 포멀 재킷을 연상하게 할 만큼 완벽한 구조미와 디테일을 자랑한다. 브리오니 특유의 워터 리펠런트 방수 가공을 한 하이테크 폴리에스테르와 실크 소재를 사용했으며, 소매단과 포켓에는 사슴가죽으로 섬세한 디테일을 더했다. 02-3274-6482
LOUIS QUATORZE Shirts 기모·니트 셔츠
올겨울 루이까또즈 셔츠에서 기모 셔츠와 니트 셔츠를 제안한다. 기존의 기모 셔츠와는 달리 칼라와 요크에 감각적인 절개 배색을 넣어 멋스럽고, 양쪽 소매에는 체크와 솔리드 패턴 원단에 니트 소재를 적용해 보다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해지 그레이, 톤 다운된 와인과 그런지 브라운 컬러가 메인 컬러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070-7094-3000
HERMES WATCH 드레사지 크로노그래프
우아한 드레사지 라인에‘드레사지 크로노그래프’를 새롭게 추가했다. 양각 처리된 숫자들과 시간 인덱스, 중앙 부분의 세로 줄 문양에서 볼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안쪽 베젤 링은 깊이감을 더하도록 강조됐다. 에르메스가 최초로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던 1925년에서 이름을 따온 H1925 무브먼트를 탑재, 라 몽트레 에르메스 워크숍에서 특별 제작된 새들 스티치로 마무리한 스트랩이 장착됐다.
02-3448-0728
COLOMBO via della spiga 카스카 트래블 백
희소성을 지닌 최고급 이그조틱 가죽으로 완성된 이탈리안 감성의 콜롬보 비아델라스피가에서 트렌디한 디자인의 트래블 라인을 보다 다양해진 컬러로 선보인다. 콜롬보만의 화려하며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표면 가공으로 처리된 유연한 소프트 모양의 트래블 백인 ‘카스타’는 독특한 사각형 형태로, 수납공간이 넓어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토트백이다. 탈·부착 가능한 캔버스 숄더 끈과 네임텍이 함께 구성돼 실용성을 더한다. 02-511-2192
INGERSOLL 알래스카의 유혹
올해 스위스 바젤 박람회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 사파이어 컬렉션의 ‘알래스카’ 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사파이어 컬렉션 라인답게 투르비옹 모델에만 사용되는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해 시인성과 강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120년 역사를 지닌 잉거솔의 클래식한 감성과 더불어 골드빛 스켈레톤과 블랙 다이얼이 세련되면서도 화려하다. 02-3397-7100
MIDO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로즈 PVD 코팅으로 새틴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광택 처리된 베젤이 새틴 마감의 다이얼을 감싸고 있다. 3개의 유광 블랙 카운터로 장식된 다이얼을 보호하는 각이 진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강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이는 1959년 첫선을 보인 커맨더가 해 왔던 것처럼 미도만의 강한 정체성을 나타낸다. 02-3149-9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