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RUNNERS] 로저드뷔, 벨루티, 오메가, 피아제 外

로저드뷔, 벨벳 다이아몬드 인 핑크 골드

우아하고 매력적인 벨벳 컬렉션은 오직 여성을 위한 컬렉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함이 특징이다. 강렬한 다이얼과 함께 제네바 홀 마크 인증을 받은 매뉴팩처 로저드뷔에서 제작된 무브먼트를 탑재, 여성에게도 기술력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시계들을 선사한다. 02-3438-6195



벨루티, 가스파드 브리프케이스

클래식한 디자인에 입체적인 커팅 기법을 응용한 절개 디테일을 표현한 가스파드 브리프케이스는 숄더 스트랩으로 어깨에 멜 수 있으며 널찍한 내부와 뒷부분의 지퍼 포켓, 2개의 패치 포켓으로 비즈니스용 시티백으로 사용하기 탁월하다. 블랙과 카카오 두 가지 컬러. 02-3446-1895



보메 메르시에, 햄튼 오토매틱 앰블레매틱 피스

햄튼 컬렉션을 대표하는 남성 모델, 햄튼 오토매틱 앰블레매틱 피스는 아르데코 라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로만 뉴메럴 형식의 인덱스로 장식된 다이얼, 레드 골드의 직사각형 케이스로 42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매뉴얼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특히,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픈 백케이스를 장착하고 있다. 02-3438-6195



세원 I.T.C, 톰포드 아이웨어 TF4233

패션을 사랑하는 럭셔리한 남녀를 위한 아이웨어, 톰포드 TF4233 특유의 T 로고가 눈에 돋보이는 우아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남녀노소 모두 성별에 관계없이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탄력성과 가벼움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초경량의 아세테이트 소재를 채택해 편안한 착용감이 눈에 띈다. 02-3218-8310



오메가, 드빌 크로노그래프 9301

드빌 라인은 우아한 드레스 워치일 뿐만 아니라 오메가의 가장 중요한 워치메이킹 기술을 먼저 선보이는 라인으로 오랫동안 정평이 나 있다. 드빌 크로노그래프 9301은 42mm 크기의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컬러의 악어 가죽 스트랩으로 오팔·실버 컬러의 다이얼에는 두 개의 서브 다이얼이 존재한다. 02-511-5797



피아제, 알티플라노 컴페티션

140년 전통의 워치메이커이자 주얼러인 피아제는 브랜드의 DNA인 알티플라노에 관한 퀴즈 컴페티션를 통해 단 한 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2013년 봄, 피아제 매뉴팩처를 방문하고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워치를 창조해낸 장인들을 직접 만나보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2013년 1월 18일까지 웹사이트 www.timeforum.co.kr에서 알티플라노 컴페티션에 대한 내용을 읽고 배너를 통해 피아제 웹사이트에 마련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02-3440-5656



오리스, 빅 크라운 컴플리케이션

고성능 기계식 무브먼트를 가진 오리스 빅 크라운 컴플리케이션 모델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존의 클래식한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 모던한 라인을 살리고 강화 사파이어 유리를 채택,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문페이즈, 세컨드 타임존, 날짜와 요일 기능들을 동시에 보여주며 섬세한 문양을 표현한 다이얼, 세로로 홈을 판 베젤, 그리고 빅 크라운을 통해 완성됐다. 02-757-9866



롤렉스, 제6기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인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Rolex Mentor and Protege Arts Initiative)를 통해 세계적인 건축 거장 세지마 카즈요의 멘토링을 받을 신예 건축가로 중국의 자오 양을 선정했다. 롤렉스 멘토 &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젊은 예술인과 세계적인 거장을 스승과 제자로 연결해주는 예술 후원 프로그램으로 2012년 건축 부문이 신설됐다. 02-2112-1251




키톤, 세계 최고급 쿠라보 원단으로 탄생한 키톤만의 데님

키톤 진은 엄격하게 일본에서 생산되는 120년 전통의 세계 최고급 품질 쿠라보(kurabo) 원단을 공수해 장인의 손을 거쳐 키톤만의 직기로 제작한다. 키톤만의 견고함으로 항상 입어도 처음의 핏을 유지하며 코듀로이, 울, 코튼 등 다양한 원단과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02-2236-3088



바쉐론 콘스탄틴, 말테 투르비옹

순수한 절제미가 느껴지는 다이얼 위에 핑크 골드의 시 표시점과 로마 숫자가 6시와 12시 방향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동 기계식 칼리버 2795를 탑재해 거의 이틀에 걸친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각 무브먼트의 부품은 안쪽의 모든 각진 면까지 수공 바벨링 작업으로 최고 수준의 마감 처리를 거쳤다. 말테 투르비옹 모델은 제네바 칸톤 내의 영토에서 제작된 시계에 주어지는 보증서인 제네바 홀 마크에 부합한다. 02-3449-5930




조르지오 페돈, 조르지오 페돈 1919 컬렉션 국내 상륙

1919년 이탈리아 카도레에서 조르지오 페돈에 의해 설립된 이 브랜드는 소형 가죽제품 및 스테이셔너리 아이템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르지오 페돈의 최고급 가죽과 세이코의 정교한 기술, 그리고 이탈리아만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조르지오 페돈 1919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이탈리아 워치의 대표 브랜드를 꿈꾼다. 02-3397-7100




에스.티.듀퐁, 세컨드 엠파이어 컬렉션

140주년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세컨드 엠파이어 컬렉션은 프리미엄 라인, 프레스티지 라인, 다이아몬드 라인으로 구성됐다. 에스.티.듀퐁의 특허 기법인 블랙 컬러의 차이니즈 래커에 페일 골드의 피니싱 작업을 거쳤고, 18K 골드 펜촉과 당시 황실의 가구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된 펜 클립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프리미엄 라인의 라이터와 펜에는 에스.티.듀퐁의 창립연도인 1872번까지 넘버링돼 전 세계 1872피스 한정 출시된다. 02-2106-3436




파텍 필립,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퍼페추얼 캘린더 5496P-001

메커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324 S QR를 장착한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날짜 핸드와 문페이즈 기능을 지원하며, 3시와 9시 방향에는 각각 월과 요일 표시창이 위치해있다. 39.5mm 사이즈의 플래티늄 케이스와 블랙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럽다. 02-6905-3339




니나리치, 멀티 펑션 듀오 코트

시그니처 아이템인 시티 듀오 트렌치코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니나리치 멀티 펑션 듀오 코트는 와이드 격자 퀼팅 디테일의 울 코트에 퍼 베스트가 인 셋으로 디자인된 구성으로 포멀한 스타일에 고급스러움과 보온성까지 더했다. 아웃 포켓에 사선 지퍼 포켓까지 더해 소품 수납이 용이하며 특히, 퍼 베스트는 단독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02-2076-7624




몽블랑, 뤼섹 크로노그래프 오픈 홈 타임

니콜라스 뤼섹이 발명한 첫 크로노그래프와 같이 핸즈는 고정돼 있는 채로 회전하는 두 개의 카운터 디스크를 통해 시간을 측정하고 있으며, 홈타임을 표시하기 위한 또 다른 디스크가 존재한다. 시침과 분침은 착용자의 현지 시간의 타임존을 나타내주는 반면, 뒤편에 스켈레톤 디자인의 디스크가 회전하며 세컨드 타임존의 시간을 나타낸다. 02-3485-6627



모브쌩, 에뜨왈 마비 컬렉션

밤하늘의 별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지키고픈 마음을 표현한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에뜨왈 마비(Ma Vie) 컬렉션.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반지는 0.26캐럿의 다이아몬드가 화이트 골드 또는 옐로 골드 소재 링 표면에 모브쌩의 기하학적인 별 모양과 합해져 별의 반짝임을 표현했다. 02-3442-5533




브라이틀링, 트랜스오션 크로노그래프 한정판

전 세계에 2000개의 스틸 버전으로 기존의 트랜스오션 크로노그래프에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 옷을 입었다. 첫 번째 자사 개발 무브먼트인 칼리버 01를 탑재해 70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며, 43mm의 우아한 케이스와 슬림한 베젤을 통해 전체적으로 간결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케이스 옆면 중앙에는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다. 02-3448-1230




IWC,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부티크 에디션

IWC 파일럿 워치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인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다이얼에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이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 단 250 피스만이 선택된 IWC 부티크에서 판매된다. 날짜, 요일, 달, 연도, 그리고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까지 모두 윤년을 포함한 모든 날짜가 세팅돼 있어 2100년까지 추가적인 조정이 없이도 모든 날짜와 시간, 그리고 달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다. 02-2639-1950




랄프로렌, 아이폰 케이스

랄프로렌 퍼플라벨에서 남성의 스타일을 이상적으로 완성해줄 아이폰 케이스를 제안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멋스러워지는 최고급 바케타(Vachetta) 가죽으로 이탈리아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바케타 가죽의 아이폰 케이스는 오렌지, 브라운, 그린, 퍼플 총 4가지 컬러. 02-545-8200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포벨로 브리프 케이스

포벨로 브리프 케이스는 최상급의 악어가죽을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만의 천연 염색으로 제작돼 악어가죽이 주는 고급스러움으로 더욱 자신 있고 스마트한 비즈니스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포인트인 지퍼 장식은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욱 더 부각시키고, 탈·부착 가능한 캔버스 끈으로 자유롭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02-511-2192




휴고보스, 모던 클래식 비즈니스 룩

보스 블랙 맨의 대표적인 겨울 아이템인 하프 기장의 더블 브레스트 코트는 전체적인 실루엣이 젊고 감각적이다. 그레이 빛이 감도는 차콜 네이비 컬러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댄디하고 멋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02-515-4088




브리오니, 패딩 카디건

보온성이 뛰어난 패딩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 퀼팅 처리로 부피감은 줄인 패딩 카디건은, 가벼우면서 슬림한 착용감으로 패딩도 스타일리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겉감은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해 카디건으로 보이지만 안감은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 패딩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기능성 모두를 겸비한 아이템. 02-3274-6483





파르미지아니, 톤다 1950 화이트 골드

심플 뷰티를 강조하면서도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엑스트라 플랫, 톤다 1950 화이트 골드 모델을 선보였다. 7.80mm의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파르미지아니만의 프로파일을 유지, 4개의 러그를 따로 만들어 케이스에 부착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미학을 반영해 착용 시 편안함이 느껴진다. 02-3479-1986

양정원 기자 neiro@kbiz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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