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씰리 NEW 포스처피딕 매트리스
모르페·에오스·레아·클레이오
전 세계 최다 선택, 판매 1위를 자랑하는 132년 전통의 미국 침대 브랜드 씰리(SEALY)는 수면 시 정형외과적 최적의 자세 연구로 탄생한 포스처피딕(Posturepedic: Posture와 Orthopedic의 합성어) 매트리스로 그 명성을 높여왔다.
씰리 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포스처피딕 매트리스는 모르페(MORPH), 에오스(EOS), 레아(RHEA), 클레이오(KLEIO) 총 4가지. 신제품에 쓰인 포스처피딕 스프링은 섭씨 300도 고온에서 개별 스프링뿐만 아니라 스프링 판 전체를 열처리하는 이중 열처리 방식으로 소음 발생을 줄여주고,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매트리스를 감싸 스프링을 보호해주는 에지가드(EdgeGuard)를 담아 가장자리 부분의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대표 모델인 모르페는 단단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쿠션감 두 가지로, 취향과 신체적인 특징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포스처피딕 스프링 위에 부드럽고 편안한 라텍스 충전재를 탑재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에오스의 수면 시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압통점을 제거해주는 프레셔 릴리프(Pressure Relief) 폼은 숙면을 통해 매일 상쾌하고, 개운한 아침을 선사하며, 레아와 클레이오는 부드러운 쿠션감이 몸의 굴곡에 맞춰 부드럽게 감싸준다. 씰리의 ‘침대 기술의 의학적 이해’는 최초였고, 최고였으며,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씰리 침대에서 잠드는 사람들의 삶이 더 충만해지는 것이다. 02-3482-7230 www.sealy.co.kr
브리오니, 2012 가을·겨울 시즌 블루 캐시미어 코트
브리오니의 블루 컬러 코트는 최고급 캐시미어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특유의 실키한 광택으로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해주는 럭셔리 겨울 아이템. 싱글 버튼 스타일에 무릎길이의 코트로, 핏이 딱 떨어지는 슈트와 함께 클래식한 룩을 연출하거나 캐시미어 스웨터와 매치한 캐주얼 룩과도 잘 어울린다. 02-3274-6483
벨루티, 가스파드 액세서리 컬렉션
남성을 위한 최고의 선물, 벨루티의 가스파드 컬렉션의 액세서리 라인. 지갑의 앞뒤를 가로지르는 절개 디테일은 과감한 커팅에서 시작해 점점 좁아지면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더블 스티치로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우아한 커팅이 섬세한 파티나의 음영과 더해져 지갑의 평면 가죽에서도 공간감과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장의 가죽을 마치 한 장의 가죽처럼 두께를 최소화해 뒷면에서는 가죽의 이음 부분을 거의 느낄 수 없는 기법은 가죽을 다루는 벨루티만의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반지갑, 카드 홀더, 장지갑, 지퍼 장지갑 총 4가지. 02-3446-1895
필그림, 슈퍼스타 에디션
12월 파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슈퍼스타 에디션은 다양한 크기의 별모양을 매칭해 재미 요소를 더했으며 실버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실버 별 반지와 심플하고 귀여운 귀걸이는 화려한 파티 룩에 포인트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며, 레더 소재의 팔찌에 별모양의 참이 돌아가는 레더 팔찌는 시크함을 더해준다. 080-858-4800
에스.티.듀퐁 클래식, 크리스마스 기프트 셔츠
보온성을 업그레이드시킨 기모 소재로 멋스러운 빅 체크 패턴, 깅엄체크 패턴 셔츠, 솔리드 셔츠 등 다양한 체크 패턴과 세련된 레드 컬러가 만났다. 앞여밈, 커프스, 버튼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체크패턴 셔츠는 니트웨어나 데님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며, 톤다운 된 레드 컬러 셔츠는 한층 경쾌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02-2106-3436
제라드 페리고, WW.TC 스몰 세컨즈
1791년 브랜드 창립 이래, 단 한 번도 명맥이 끊이지 않고 무브먼트 설계에서부터 케이스 디자인 제작까지 인하우스로 생산하는 제라드 페리고. WW.TC 컬렉션은 세계 각지의 시각을 표시하는 월드타임과 24시간 타임존을 담아내고 있어 해외여행이나 해외 업무가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실용적인 모델이다. 02-2230-1148
닥스언더웨어, 소프트한 터치감과 보온성을 높인 언더웨어
쌀쌀해지는 겨울,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라운지 웨어는 부드러운 소재로 착용하는 순간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며, 멋스러운 디자인의 홈웨어로 기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한 베이지 컬러의 닥스 체크 니트박서, 면과 스판덱스 소재의 닥스 체크 드로즈를 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다. 라운지 웨어는 같은 체크패턴의 니트 드로즈 또는 박서와 함께 기프트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080-858-4600
파르미지아니, 전 세계 단 하나의 캣 앤 마우스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가 만든 유니크 피스인 캣 앤 마우스는 뛰어난 조각가이자 화가였던 에두아르 마르셀 산도스의 재능을 기리기 위해 만든 시계다. 흑요석 위에서 고양이는 한 시간에 한 번씩 회전하며, 서로 가까워질 때마다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화이트 골드 쥐는 끊임없이 도망을 다닌다. 02-545-1780
잉거솔, 남자의 자신감을 상징하는 분 IN1502RSL
12월의 크리스마스 룩을 고민하는 당신이 선택해야 할 잉거솔의 분(Boone) 컬렉션 IN1502RSL은 섬세한 디테일까지 살린 달 모양의 붉은 핸즈와 눈에 띄는 베젤이 특징. 기계식 시계의 클래식함에 현대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분 컬렉션은 남성의 자신감을 어필할 수 있는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돼 있다. 공식 쇼핑몰 유로타임(www.eurotime.kr)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3397-7100
파텍필립, 월드타임 5130/1R
파텍필립 월드타임 워치로 다이얼의 원판 위에 세계 24개국의 타임존이 모두 기입돼 있어 한번에 여러 국가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출장이 잦은 남성들에게 편리하다. 도시 이름만 설정하면 세계 모든 타임존의 시간을 읽을 수 있으며 다이얼이 복잡해 보이지만 사용법은 간단하다. 02-6905-3339
롤렉스, 시간여행자를 위한 스카이 드웰러 국내 상륙
스카이 드웰러는 서로 다른 두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듀얼 타임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롤렉스 특허 연간 캘린더 기능인 사로스(Saros) 시스템이 자동으로 30일과 31일 달을 구분해 1년 중 단 한 번(2월에서 3월)만 수동으로 조정하면 연중 자동으로 날짜가 표시된다. 롤렉스 특허 기술인 링 커맨드 베젤을 사용해 여행지 현지 시각, 본국 또는 본사의 시각 및 날짜를 매우 쉽고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02-2112-1251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41mm
올해 브랜드의 아이콘인 로얄 오크 컬렉션 출시 40주년을 맞이해 41mm 사이즈를 처음 선보였다. 오버사이즈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반영하되 로얄 오크만이 가진 독창적 디자인의 팔각형 베젤과 베젤 위의 8개 나사로 이어지도록 케이스 뒷면까지 조립, 설계한 정통성은 고수하고 있다. 02-6905-3717
바쉐론 콘스탄틴, 말테 100주년 기념 모델
말테 컬렉션의 토노 디자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 모델을 선보인다. 우아한 곡선미를 선사하는 토노 디자인의 케이스와 러그, 그리고 로마 숫자로 이루어진 시간 표시는 이 모델의 역사적이며 클래식한 느낌을 대변한다. 자체 개발 및 제작한 수동 기계식 칼리버 4400을 탑재, 한층 커진 배럴은 65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케이스 후면에 고유 숫자가 새겨져 있으며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 말테 크로스 모양의 플래티늄 버클이 장착돼 있다. 02-796-4510
투미, 베드포드 스탠포드 레더 위켄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멋스러운 베드포드 스탠포드 레더 위켄더는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투미의 스페셜 아이템. 클래식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여행이나 일상, 그 어느 때 사용해도 럭셔리함으로 주목받는다. 가방 앞면에는 지퍼를 열어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따로 구성돼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실용적이다. 소가죽 소재과 럭셔리한 송치 소재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02-546-8864
제냐스포츠, 모노크롬 플러스 더블 프론트 스키 재킷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어깨에서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레드 라인을 따라 빛을 내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윈터 바캉스 시즌, 야간 스키 슬로프의 화려한 주인공으로 변신시켜 주는 이 LED 조명은 내피 포켓에 연결된 스위치로 점등이 가능하며,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이 내장된 USB 충전 케이블로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재킷 안쪽 하이넥 디자인의 패딩 집업 디테일은 완벽한 방풍 효과를 자랑한다. 02-2240-6521
예거 르쿨트르, 듀오미터 퀀템 루너 40.5mm
하나의 태엽통에서 독립된 동력을 저장하는 듀얼 윙 콘셉트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듀오미터 라인에 문페이즈 기능이 합쳐진 듀오미터 퀀템 루너 제품이 2012년, 조금 더 콤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기존의 제품보다 약 2mm가량 작아진 지름 40.5mm, 두께 13.07mm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을 고려해 아시아 고객들의 손목에 가장 편안한 사이즈로 제작돼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02-756-0300
쇼파드, L.U.C 1937 클래식 리미티드 에디션
15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오마주를 담은 4개의 리미티드 에디션 중 두 가지 스틸 버전을 가진 L.U.C 1937 클래식이 국내에 소개된다. L.U.C 칼리버 1.010을 장착한 42mm의 L.U.C 1937 클래식은 핸드 와인딩 메커니컬 칼리버로 2만8800vph의 진동과 6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스톱-세컨드 기능은 쉽고 정확한 타임 세팅 기술을 보여준다. 1937개의 리미티드 에디션.
02-6905-3390
에르메스 워치, 새로운 아쏘 컬렉션
2012년 테마를‘시간의 선물’이라고 정한 에르메스는 아쏘 컬렉션에 2개의 새로운 모델을 더했다. 지름 34mm의 여성용 아쏘 에퀴예르는 보셰 매뉴팩처 플러리에가 에르메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무브먼트 H1912를 장착하고 있다. 케이스와 스트랩의 소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6개 모델이 있다. 남성용 아쏘 오토마티크는 매뉴팩처 무브먼트 H1837을 탑재한 40mm 로즈 골드 케이스로 선보인다. 02-3448-0728
오리스, 레이드 2012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오리스는 레이드 클래식 카 랠리의 공식 타임키퍼이자 워치 파트너다. 올해 22번째 레이드 스위스·파리 대회를 축하하고자 오리스에서 레이드 2012 크로노그래프를 탄생시켰다. 2011년도 우승 차인 1942년식 캐딜락 62차량의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재해석해 고전적인 크로노그래프 기능에 표현했고 듀얼 타임을 위한 24시간 표시 기능이 있다. 총 500개 한정 판매되는 이 모델은 차량에 동승한 느낌을 살리는 진정한 표시다. 02-757-9866
닥스셔츠, 윈터 체크 셔츠
포인트 컬러 라인이 돋보이는 닥스 윈터 체크 셔츠는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최상의 컬러감과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다크한 기본 컬러에 레드와 브라운, 베이지, 오렌지, 핑크 컬러가 포인트로 믹스돼 무거워 보이는 듯하지만 부드러움과 경쾌함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면 소재와 보온성이 뛰어난 기모 소재가 따뜻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며, 손세탁이 가능해 관리 또한 손쉽다. 080-858-4600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블루 워치 컬렉션
미니멀하고 클래식함의 대명사인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브랜드 DNA를 그대로 담은 블루 워치 컬렉션은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다이얼과 스트랩 장식으로 블루 컬러의 다양한 색감을 보여준다. 여성용 브레이슬릿 제품으로도 선보이는데, 반짝이는 크리스털 베젤로 장식된 여성 컬렉션은 이번 연말 파티를 완벽하게 해 줄 아이템이다. 02-3440-6500
몽블랑, 타임워커 크로노보이저 UTC
정확한 시간으로 항공 분야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UTC 기능이 탑재된 몽블랑 타임워커 크로노보이저 UTC는 견고한 43mm의 스틸 케이스에 새틴 처리된 베젤과 푸시 버튼이 장식돼 있다. 낮과 밤을 표시해주는 세컨드 타임존, 날짜창, 그리고 30분, 12시간을 측정하는 두 개의 서브 카운터를 지니고 있다. 정교한 스티칭 처리된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02-3485-6627
모리스 라크로아, 마스터피스 더블 레트로그레이드
201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더블 레트로그레이드는 심플하지만 우아한 디자인에 자사 오토매틱 무브먼트 ML191을 장착해 기술적으로도 자신감 넘치는 타임피스다. 43mm의 다이얼 위에 12시 방향의 그리니치 표준시(GMT) 세컨드 타임존, 9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 3시 방향에 파워리저브, 그리고 6시 방향에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가 놓여 있다. 자칫 복잡하게 얽힐 수도 있는 기능을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표현했다. 02-2118-6057
니나리치, 서정적인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2012 가을·겨울 컬렉션
피터 코팽은 2012 가을·겨울 니나리치 파리 컬렉션에서 우아함과 도도함이 풍기는 현대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패브릭을 믹스, 매치해 독특하고 재미있으면서도 균형 있는 비율을 조화롭게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섬세한 테일러링으로 화려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구현했고, 특히 루스한 오버사이즈, 비구조적 패턴과 다트를 활용한 재킷과 아우터는 주목해 볼 요소다. 02-6905-3447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모르페·에오스·레아·클레이오
전 세계 최다 선택, 판매 1위를 자랑하는 132년 전통의 미국 침대 브랜드 씰리(SEALY)는 수면 시 정형외과적 최적의 자세 연구로 탄생한 포스처피딕(Posturepedic: Posture와 Orthopedic의 합성어) 매트리스로 그 명성을 높여왔다.
씰리 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포스처피딕 매트리스는 모르페(MORPH), 에오스(EOS), 레아(RHEA), 클레이오(KLEIO) 총 4가지. 신제품에 쓰인 포스처피딕 스프링은 섭씨 300도 고온에서 개별 스프링뿐만 아니라 스프링 판 전체를 열처리하는 이중 열처리 방식으로 소음 발생을 줄여주고,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매트리스를 감싸 스프링을 보호해주는 에지가드(EdgeGuard)를 담아 가장자리 부분의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대표 모델인 모르페는 단단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쿠션감 두 가지로, 취향과 신체적인 특징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포스처피딕 스프링 위에 부드럽고 편안한 라텍스 충전재를 탑재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에오스의 수면 시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압통점을 제거해주는 프레셔 릴리프(Pressure Relief) 폼은 숙면을 통해 매일 상쾌하고, 개운한 아침을 선사하며, 레아와 클레이오는 부드러운 쿠션감이 몸의 굴곡에 맞춰 부드럽게 감싸준다. 씰리의 ‘침대 기술의 의학적 이해’는 최초였고, 최고였으며,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씰리 침대에서 잠드는 사람들의 삶이 더 충만해지는 것이다. 02-3482-7230 www.sealy.co.kr
브리오니, 2012 가을·겨울 시즌 블루 캐시미어 코트
브리오니의 블루 컬러 코트는 최고급 캐시미어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특유의 실키한 광택으로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해주는 럭셔리 겨울 아이템. 싱글 버튼 스타일에 무릎길이의 코트로, 핏이 딱 떨어지는 슈트와 함께 클래식한 룩을 연출하거나 캐시미어 스웨터와 매치한 캐주얼 룩과도 잘 어울린다. 02-3274-6483
벨루티, 가스파드 액세서리 컬렉션
남성을 위한 최고의 선물, 벨루티의 가스파드 컬렉션의 액세서리 라인. 지갑의 앞뒤를 가로지르는 절개 디테일은 과감한 커팅에서 시작해 점점 좁아지면서 수작업으로 완성된 더블 스티치로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우아한 커팅이 섬세한 파티나의 음영과 더해져 지갑의 평면 가죽에서도 공간감과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장의 가죽을 마치 한 장의 가죽처럼 두께를 최소화해 뒷면에서는 가죽의 이음 부분을 거의 느낄 수 없는 기법은 가죽을 다루는 벨루티만의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반지갑, 카드 홀더, 장지갑, 지퍼 장지갑 총 4가지. 02-3446-1895
필그림, 슈퍼스타 에디션
12월 파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슈퍼스타 에디션은 다양한 크기의 별모양을 매칭해 재미 요소를 더했으며 실버와 블랙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실버 별 반지와 심플하고 귀여운 귀걸이는 화려한 파티 룩에 포인트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며, 레더 소재의 팔찌에 별모양의 참이 돌아가는 레더 팔찌는 시크함을 더해준다. 080-858-4800
에스.티.듀퐁 클래식, 크리스마스 기프트 셔츠
보온성을 업그레이드시킨 기모 소재로 멋스러운 빅 체크 패턴, 깅엄체크 패턴 셔츠, 솔리드 셔츠 등 다양한 체크 패턴과 세련된 레드 컬러가 만났다. 앞여밈, 커프스, 버튼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체크패턴 셔츠는 니트웨어나 데님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며, 톤다운 된 레드 컬러 셔츠는 한층 경쾌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02-2106-3436
제라드 페리고, WW.TC 스몰 세컨즈
1791년 브랜드 창립 이래, 단 한 번도 명맥이 끊이지 않고 무브먼트 설계에서부터 케이스 디자인 제작까지 인하우스로 생산하는 제라드 페리고. WW.TC 컬렉션은 세계 각지의 시각을 표시하는 월드타임과 24시간 타임존을 담아내고 있어 해외여행이나 해외 업무가 잦은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실용적인 모델이다. 02-2230-1148
닥스언더웨어, 소프트한 터치감과 보온성을 높인 언더웨어
쌀쌀해지는 겨울,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라운지 웨어는 부드러운 소재로 착용하는 순간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며, 멋스러운 디자인의 홈웨어로 기품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한 베이지 컬러의 닥스 체크 니트박서, 면과 스판덱스 소재의 닥스 체크 드로즈를 세트로 착용하기에도 좋다. 라운지 웨어는 같은 체크패턴의 니트 드로즈 또는 박서와 함께 기프트 세트로 구매 가능하다. 080-858-4600
파르미지아니, 전 세계 단 하나의 캣 앤 마우스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가 만든 유니크 피스인 캣 앤 마우스는 뛰어난 조각가이자 화가였던 에두아르 마르셀 산도스의 재능을 기리기 위해 만든 시계다. 흑요석 위에서 고양이는 한 시간에 한 번씩 회전하며, 서로 가까워질 때마다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화이트 골드 쥐는 끊임없이 도망을 다닌다. 02-545-1780
잉거솔, 남자의 자신감을 상징하는 분 IN1502RSL
12월의 크리스마스 룩을 고민하는 당신이 선택해야 할 잉거솔의 분(Boone) 컬렉션 IN1502RSL은 섬세한 디테일까지 살린 달 모양의 붉은 핸즈와 눈에 띄는 베젤이 특징. 기계식 시계의 클래식함에 현대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분 컬렉션은 남성의 자신감을 어필할 수 있는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탑재돼 있다. 공식 쇼핑몰 유로타임(www.eurotime.kr)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02-3397-7100
파텍필립, 월드타임 5130/1R
파텍필립 월드타임 워치로 다이얼의 원판 위에 세계 24개국의 타임존이 모두 기입돼 있어 한번에 여러 국가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출장이 잦은 남성들에게 편리하다. 도시 이름만 설정하면 세계 모든 타임존의 시간을 읽을 수 있으며 다이얼이 복잡해 보이지만 사용법은 간단하다. 02-6905-3339
롤렉스, 시간여행자를 위한 스카이 드웰러 국내 상륙
스카이 드웰러는 서로 다른 두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듀얼 타임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롤렉스 특허 연간 캘린더 기능인 사로스(Saros) 시스템이 자동으로 30일과 31일 달을 구분해 1년 중 단 한 번(2월에서 3월)만 수동으로 조정하면 연중 자동으로 날짜가 표시된다. 롤렉스 특허 기술인 링 커맨드 베젤을 사용해 여행지 현지 시각, 본국 또는 본사의 시각 및 날짜를 매우 쉽고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02-2112-1251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41mm
올해 브랜드의 아이콘인 로얄 오크 컬렉션 출시 40주년을 맞이해 41mm 사이즈를 처음 선보였다. 오버사이즈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반영하되 로얄 오크만이 가진 독창적 디자인의 팔각형 베젤과 베젤 위의 8개 나사로 이어지도록 케이스 뒷면까지 조립, 설계한 정통성은 고수하고 있다. 02-6905-3717
바쉐론 콘스탄틴, 말테 100주년 기념 모델
말테 컬렉션의 토노 디자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한정 모델을 선보인다. 우아한 곡선미를 선사하는 토노 디자인의 케이스와 러그, 그리고 로마 숫자로 이루어진 시간 표시는 이 모델의 역사적이며 클래식한 느낌을 대변한다. 자체 개발 및 제작한 수동 기계식 칼리버 4400을 탑재, 한층 커진 배럴은 65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케이스 후면에 고유 숫자가 새겨져 있으며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 말테 크로스 모양의 플래티늄 버클이 장착돼 있다. 02-796-4510
투미, 베드포드 스탠포드 레더 위켄더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멋스러운 베드포드 스탠포드 레더 위켄더는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투미의 스페셜 아이템. 클래식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여행이나 일상, 그 어느 때 사용해도 럭셔리함으로 주목받는다. 가방 앞면에는 지퍼를 열어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따로 구성돼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실용적이다. 소가죽 소재과 럭셔리한 송치 소재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02-546-8864
제냐스포츠, 모노크롬 플러스 더블 프론트 스키 재킷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어깨에서부터 손목까지 이어진 레드 라인을 따라 빛을 내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윈터 바캉스 시즌, 야간 스키 슬로프의 화려한 주인공으로 변신시켜 주는 이 LED 조명은 내피 포켓에 연결된 스위치로 점등이 가능하며,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이 내장된 USB 충전 케이블로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재킷 안쪽 하이넥 디자인의 패딩 집업 디테일은 완벽한 방풍 효과를 자랑한다. 02-2240-6521
예거 르쿨트르, 듀오미터 퀀템 루너 40.5mm
하나의 태엽통에서 독립된 동력을 저장하는 듀얼 윙 콘셉트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듀오미터 라인에 문페이즈 기능이 합쳐진 듀오미터 퀀템 루너 제품이 2012년, 조금 더 콤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기존의 제품보다 약 2mm가량 작아진 지름 40.5mm, 두께 13.07mm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을 고려해 아시아 고객들의 손목에 가장 편안한 사이즈로 제작돼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02-756-0300
쇼파드, L.U.C 1937 클래식 리미티드 에디션
15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오마주를 담은 4개의 리미티드 에디션 중 두 가지 스틸 버전을 가진 L.U.C 1937 클래식이 국내에 소개된다. L.U.C 칼리버 1.010을 장착한 42mm의 L.U.C 1937 클래식은 핸드 와인딩 메커니컬 칼리버로 2만8800vph의 진동과 6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스톱-세컨드 기능은 쉽고 정확한 타임 세팅 기술을 보여준다. 1937개의 리미티드 에디션.
02-6905-3390
에르메스 워치, 새로운 아쏘 컬렉션
2012년 테마를‘시간의 선물’이라고 정한 에르메스는 아쏘 컬렉션에 2개의 새로운 모델을 더했다. 지름 34mm의 여성용 아쏘 에퀴예르는 보셰 매뉴팩처 플러리에가 에르메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무브먼트 H1912를 장착하고 있다. 케이스와 스트랩의 소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6개 모델이 있다. 남성용 아쏘 오토마티크는 매뉴팩처 무브먼트 H1837을 탑재한 40mm 로즈 골드 케이스로 선보인다. 02-3448-0728
오리스, 레이드 2012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
오리스는 레이드 클래식 카 랠리의 공식 타임키퍼이자 워치 파트너다. 올해 22번째 레이드 스위스·파리 대회를 축하하고자 오리스에서 레이드 2012 크로노그래프를 탄생시켰다. 2011년도 우승 차인 1942년식 캐딜락 62차량의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재해석해 고전적인 크로노그래프 기능에 표현했고 듀얼 타임을 위한 24시간 표시 기능이 있다. 총 500개 한정 판매되는 이 모델은 차량에 동승한 느낌을 살리는 진정한 표시다. 02-757-9866
닥스셔츠, 윈터 체크 셔츠
포인트 컬러 라인이 돋보이는 닥스 윈터 체크 셔츠는 한국인에게 잘 어울리는 최상의 컬러감과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다크한 기본 컬러에 레드와 브라운, 베이지, 오렌지, 핑크 컬러가 포인트로 믹스돼 무거워 보이는 듯하지만 부드러움과 경쾌함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면 소재와 보온성이 뛰어난 기모 소재가 따뜻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며, 손세탁이 가능해 관리 또한 손쉽다. 080-858-4600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블루 워치 컬렉션
미니멀하고 클래식함의 대명사인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브랜드 DNA를 그대로 담은 블루 워치 컬렉션은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다이얼과 스트랩 장식으로 블루 컬러의 다양한 색감을 보여준다. 여성용 브레이슬릿 제품으로도 선보이는데, 반짝이는 크리스털 베젤로 장식된 여성 컬렉션은 이번 연말 파티를 완벽하게 해 줄 아이템이다. 02-3440-6500
몽블랑, 타임워커 크로노보이저 UTC
정확한 시간으로 항공 분야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UTC 기능이 탑재된 몽블랑 타임워커 크로노보이저 UTC는 견고한 43mm의 스틸 케이스에 새틴 처리된 베젤과 푸시 버튼이 장식돼 있다. 낮과 밤을 표시해주는 세컨드 타임존, 날짜창, 그리고 30분, 12시간을 측정하는 두 개의 서브 카운터를 지니고 있다. 정교한 스티칭 처리된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02-3485-6627
모리스 라크로아, 마스터피스 더블 레트로그레이드
201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더블 레트로그레이드는 심플하지만 우아한 디자인에 자사 오토매틱 무브먼트 ML191을 장착해 기술적으로도 자신감 넘치는 타임피스다. 43mm의 다이얼 위에 12시 방향의 그리니치 표준시(GMT) 세컨드 타임존, 9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 3시 방향에 파워리저브, 그리고 6시 방향에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가 놓여 있다. 자칫 복잡하게 얽힐 수도 있는 기능을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표현했다. 02-2118-6057
니나리치, 서정적인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2012 가을·겨울 컬렉션
피터 코팽은 2012 가을·겨울 니나리치 파리 컬렉션에서 우아함과 도도함이 풍기는 현대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패브릭을 믹스, 매치해 독특하고 재미있으면서도 균형 있는 비율을 조화롭게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섬세한 테일러링으로 화려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구현했고, 특히 루스한 오버사이즈, 비구조적 패턴과 다트를 활용한 재킷과 아우터는 주목해 볼 요소다. 02-6905-3447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