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위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방법

Asset Management in Crisis





일러스트·Dummy

세계 경제에 대공황의 트라우마를 상기시켰던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지금, 세계 경제는 더블 딥의 우려 속에 여전히 벼랑 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의 재정위기는 유로존 붕괴의 우려까지 낳고 있다. 미국 또한 국가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말해주듯 경제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상실했다. 멀게는 1997년의 동아시아 외환위기부터 리먼 사태로 촉발된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일고 있는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에는 위기 상황이 반복된다. 경제 환경을 둘러싼 변동성이 큰 요즘, 과거 경험을 통해 자산 관리의 지혜를 배워본다.

공동 기획 한경 MONEY·교보생명 노블리에 기획·정리 신규섭 기자 wa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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