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outique Hotel
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에 여행 가방을 꾸렸다는 유명 작가의 말이 와 닿으시나요. 내 몸 하나 온전히 ‘숨 쉴’ 곳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부티크 호텔을 소개합니다.여행지에서 잠자는 호텔이 눈과 귀,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문화와 예술을 온몸으로 즐기다 보면 ‘놀며 쉬며’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히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글 이지혜 기자 wisdom@hankyung.com 사진 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