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BLANPAIN,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워치메이킹의 정수
입력 2011-05-13 14:17:35
수정 2011-05-13 14:17:35
45mm 케이스의 최초 손목시계
Villeret Grande Decoration
블랑팡은 역사상 처음으로 지름 45mm의 빌레레 손목시계를 선보인다. ‘빌레레 그랜드 데커레이션(Villeret Grande Decoration)’은 선명한 대비로 구분되는 시계. 에나멜 소재의 다이얼은 극도로 심플하며, 백 케이스를 통해서는 세련되게 데커레이션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장착된 칼리버 15B는 같은 컬렉션의 포켓워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117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시간과 분을 나타내는 수동 시계다. 돔 형태 다이얼 위에는 12개의 인덱스가 그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에서도 세련된 자태를 볼 수 있다.
칼리버 15B는 다른 무브먼트에 비해 약간 두꺼운 브리지를 지니고 있는데, 덕분에 르 브라쉬스 매뉴팩토리의 아트팀은 올해 바젤월드에서 특정 나라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새겨 넣은 독창적인 모델 5개를 선보일 수 있었다. 스위스, 프랑스, 일본, 중국이 올해를 시작으로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누렸다.
30분 단위로 세팅 가능한 하프 타임존 워치
Villeret Half Timezone
블랑팡은 2010년 창립 27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블랑팡은 지난해 하우스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빌레레를 재해석한 모델을 대거 선보였다. 2011년에도 빌레레의 재해석은 계속된다. 그 첫 주자로 선보인 것이 바로 ‘빌레레 하프 타임존(Villeret Half Timezone)’이다.
일반적으로 국가와 대륙 간 시차는 1시간 단위로 구분된다. GMT(그리니치 평균시) 시계라고 하면 시간 단위로 다른 지역의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하프 타임존 시계는 30분 단위로 세팅이 가능한 GMT 시계다. 표준시로부터 30분 단위의 시차를 가진 인도 및 스리랑카, 베네수엘라 등이 30분 시차를 지니고 있다.
2010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였던 케이스 백 커버 하프 헌터의 형태를 똑같이 취하고 있는 이 모델은 특별히 개발된 수동 무브먼트 칼리버 5254D를 장착하고 있다. 12시 방향에는 글로벌 타임이 표시되며 데이 앤드 나이트 인디케이터, 72시간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날짜 창이 다이얼 위에 디스플레이돼 있다. 길로셰 패턴의 다이얼과 골드 핸즈·인덱스, 앨리게이터 스트랩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컬렉션의 아이콘에 기반한 기술의 업그레이드
Villeret Single-Pusher Chronograph Complete Calendar
2010년 빌레레 컬렉션의 재해석에 이어 올해 블랑팡은 싱글-푸셔 크로노그래프와 컴플리트 캘린더, 그리고 문페이즈 모델이 결합된 제품을 선보였다. 컬렉션의 순수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전적인 기술을 이루어 냈다고 평가받았다.
블랑팡 워크숍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66CM8 무브먼트를 장착했는데, 칼리버 66CM8는 빌레레 컬렉션의 두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종전 사용자들이 블랑팡에 지니고 있는 친근감과 동시에 심장을 뛰게 하는 우아함을 표출하는 것.
그 친근감은 문페이즈와 컴플리트 캘린더로 구현됐고, 우아함은 언더 러그 컬렉터 같은 기술력으로 표현됐다. 블루 컬러의 스틸 날짜 핸즈는 과거의 워치메이킹에 사용됐던 것으로 여러 정보를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고안됐다.
백 케이스는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통해 길로셰 패턴이 새겨져 있는 진동 추를 볼 수 있다. 지름 40mm로 레드골드 케이스에 오팔 컬러 다이얼, 또는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 다이얼로 만나볼 수 있다.
Villeret Grande Decoration
블랑팡은 역사상 처음으로 지름 45mm의 빌레레 손목시계를 선보인다. ‘빌레레 그랜드 데커레이션(Villeret Grande Decoration)’은 선명한 대비로 구분되는 시계. 에나멜 소재의 다이얼은 극도로 심플하며, 백 케이스를 통해서는 세련되게 데커레이션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장착된 칼리버 15B는 같은 컬렉션의 포켓워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117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시간과 분을 나타내는 수동 시계다. 돔 형태 다이얼 위에는 12개의 인덱스가 그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에서도 세련된 자태를 볼 수 있다.
칼리버 15B는 다른 무브먼트에 비해 약간 두꺼운 브리지를 지니고 있는데, 덕분에 르 브라쉬스 매뉴팩토리의 아트팀은 올해 바젤월드에서 특정 나라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새겨 넣은 독창적인 모델 5개를 선보일 수 있었다. 스위스, 프랑스, 일본, 중국이 올해를 시작으로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누렸다.
30분 단위로 세팅 가능한 하프 타임존 워치
Villeret Half Timezone
블랑팡은 2010년 창립 27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블랑팡은 지난해 하우스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빌레레를 재해석한 모델을 대거 선보였다. 2011년에도 빌레레의 재해석은 계속된다. 그 첫 주자로 선보인 것이 바로 ‘빌레레 하프 타임존(Villeret Half Timezone)’이다.
일반적으로 국가와 대륙 간 시차는 1시간 단위로 구분된다. GMT(그리니치 평균시) 시계라고 하면 시간 단위로 다른 지역의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하프 타임존 시계는 30분 단위로 세팅이 가능한 GMT 시계다. 표준시로부터 30분 단위의 시차를 가진 인도 및 스리랑카, 베네수엘라 등이 30분 시차를 지니고 있다.
2010년 바젤월드에서 선보였던 케이스 백 커버 하프 헌터의 형태를 똑같이 취하고 있는 이 모델은 특별히 개발된 수동 무브먼트 칼리버 5254D를 장착하고 있다. 12시 방향에는 글로벌 타임이 표시되며 데이 앤드 나이트 인디케이터, 72시간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날짜 창이 다이얼 위에 디스플레이돼 있다. 길로셰 패턴의 다이얼과 골드 핸즈·인덱스, 앨리게이터 스트랩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컬렉션의 아이콘에 기반한 기술의 업그레이드
Villeret Single-Pusher Chronograph Complete Calendar
2010년 빌레레 컬렉션의 재해석에 이어 올해 블랑팡은 싱글-푸셔 크로노그래프와 컴플리트 캘린더, 그리고 문페이즈 모델이 결합된 제품을 선보였다. 컬렉션의 순수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전적인 기술을 이루어 냈다고 평가받았다.
블랑팡 워크숍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66CM8 무브먼트를 장착했는데, 칼리버 66CM8는 빌레레 컬렉션의 두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종전 사용자들이 블랑팡에 지니고 있는 친근감과 동시에 심장을 뛰게 하는 우아함을 표출하는 것.
그 친근감은 문페이즈와 컴플리트 캘린더로 구현됐고, 우아함은 언더 러그 컬렉터 같은 기술력으로 표현됐다. 블루 컬러의 스틸 날짜 핸즈는 과거의 워치메이킹에 사용됐던 것으로 여러 정보를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고안됐다.
백 케이스는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통해 길로셰 패턴이 새겨져 있는 진동 추를 볼 수 있다. 지름 40mm로 레드골드 케이스에 오팔 컬러 다이얼, 또는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 다이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