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BREITLING for BENTLEY

이번 달 표지에는 전 세계 100개 한정판으로 생산된 브라이틀링의 ‘벤틀리 GMT 미드나이트 카본(Bentley GMT Midnight Carbon)’을 실었습니다. 국내에는 100개 중 20개가 입고돼 브라이틀링 또는 벤틀리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입니다.


벤틀리 GMT 미드나이트 카본은 볼륨감 있는 베젤과 벤틀리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푸시 버튼이 특징으로, 이는 두 명가(名家)의 성공적인 만남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다이얼 사이즈는 49mm입니다.

특히 벤틀리 GMT 미드나이트 카본은 듀얼 타임 존 무브먼트인 칼리버 47B를 탑재하고 있어 투타임 존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듀얼 타임 기능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 세계 모든 타임 존을 대표하는 24개 도시(뉴욕, 방콕, 런던, 도쿄, 두바이, 시드니 등)의 이름이 회전 베젤 안쪽에 새겨져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든 24시간 모드에서 시간 식별이 용이하도록 설계돼 있어 비즈니스 출장이 잦은 남성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입니다. 또 다른 두드러진 특징은 ‘30초 크로노그래프’ 기능으로, 보통의 60초 대신 중앙 핸즈(hands)가 30초 동안 한 바퀴를 돌도록 설계됐습니다. 한정판의 소장 가치는 시계의 기능적 가치에 플러스 알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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