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Special] Couldn’t be more luxurious High-end HomeDress up
입력 2010-09-13 14:21:49
수정 2010-09-13 14:21:49
계절이 바뀌면 가슴 속에도 바람이 인다. 기능성과 디자인에서 ‘일류’라고 자부하는 최고급 가구와 가전이 애써 눈길 주려하지 않는 당신을 자꾸만 돌아보게 만들지도 모른다.
▲일생에 단 한 번, 평생을 위한 투자 ‘덕시아나’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고급 타운형 단독주택과 덕시아나 침대(DUX8888)의 매칭이 완벽한 그림을 만든다. 덕시아나 침대는 유럽의 최고급 호텔들이 선호하는 스웨덴의 명품 가운데 하나.
기존 침대보다 세 배 이상 많은 양으로 촘촘히 엮인 코일 스프링은 잠자는 동안 인체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완벽한 숙면을 선사한다. 덕스8888의 ‘럼바 서포트 시스템’은 허리 부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체형에 따른 최적의 지지력을 보장한다. 20년간의 매트리스 스프링 워런티가 말해주듯, 평생의 숙면과 건강을 위한 침대 ‘덕시아나’는 평생에 대한 ‘투자’이기도 하다.
▲중세의 모던함이 살아있는 빈티지 가구 ‘모벨랩’
중세적 모던함(mid-century modern)을 담아내는 빈티지 가구의 대명사인 ‘모벨랩’은 1950년대 전·후반 덴마크와 스웨덴을 비롯한 스칸디나비안 국가에서 제작된 빈티지 가구를 고집한다. 로즈우드, 티크 등 나뭇결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시대적 요구였던 실용성이 결합됐다.
모벨랩의 빈티지 가구 수집량은 아시아 최고 수준. 햄스 웨그너(Hams Wegner), 핀 줄(Finn Juhl),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 등 유명 작가의 희소 작품에서부터 북유럽 지방의 평범한 가정에서 발견한 가구들까지 컬렉션이 다채롭다.
‘메이커 마인드’로 컬렉팅한 모벨랩 컬렉션 가구가 당신의 서재를 미려한 디자인과 함께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로 채워줄 것이다.
책상·의자·서랍장 모두 모벨랩, 장식품(알렉산더 지라드 디자인)·탁상시계(조지 넬슨 디자인) 비트라 제품
독일 하이엔드 빌트인 가전 ‘가게나우(Gaggenau)’
실용성과 디자인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하이엔드(high-end) 빌트인 가전 ‘가게나우’는 다품종 소량 생산을 고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의 한 작은 마을에서 수가공 가구 업체로 시작한 브랜드의 역사만도 330여 년.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디자인의 발전 또한 그 역사만큼이나 깊다.
2010년 ‘가게나우’가 한국 시장에서 무게를 두는 아이템은 대형 빌트인 냉장·냉동고. 각각 또는 두 가지 모두를 투 도어 사양으로 빌트인 설치할 수 있다. 기능성과 편리성, 작동의 간편성 등 가게나우를 대변하는 단어는 많지만 ‘백미’는 역시 ‘독창성’이다.
기술에서도, 디자인에서도 글로벌 럭셔리 가전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단 한 순간도 놓친 적이 없다. 삶의 질을 생각하는 21세기형 럭셔리 주방을 상상하고 있다면, 선택에 그다지 많은 시간은 필요치 않을 듯하다.
글 장헌주 기자 chj@hankyung.com 사진 이창주(Light House)
▲일생에 단 한 번, 평생을 위한 투자 ‘덕시아나’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고급 타운형 단독주택과 덕시아나 침대(DUX8888)의 매칭이 완벽한 그림을 만든다. 덕시아나 침대는 유럽의 최고급 호텔들이 선호하는 스웨덴의 명품 가운데 하나.
기존 침대보다 세 배 이상 많은 양으로 촘촘히 엮인 코일 스프링은 잠자는 동안 인체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완벽한 숙면을 선사한다. 덕스8888의 ‘럼바 서포트 시스템’은 허리 부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체형에 따른 최적의 지지력을 보장한다. 20년간의 매트리스 스프링 워런티가 말해주듯, 평생의 숙면과 건강을 위한 침대 ‘덕시아나’는 평생에 대한 ‘투자’이기도 하다.
▲중세의 모던함이 살아있는 빈티지 가구 ‘모벨랩’
중세적 모던함(mid-century modern)을 담아내는 빈티지 가구의 대명사인 ‘모벨랩’은 1950년대 전·후반 덴마크와 스웨덴을 비롯한 스칸디나비안 국가에서 제작된 빈티지 가구를 고집한다. 로즈우드, 티크 등 나뭇결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시대적 요구였던 실용성이 결합됐다.
모벨랩의 빈티지 가구 수집량은 아시아 최고 수준. 햄스 웨그너(Hams Wegner), 핀 줄(Finn Juhl),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 등 유명 작가의 희소 작품에서부터 북유럽 지방의 평범한 가정에서 발견한 가구들까지 컬렉션이 다채롭다.
‘메이커 마인드’로 컬렉팅한 모벨랩 컬렉션 가구가 당신의 서재를 미려한 디자인과 함께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로 채워줄 것이다.
책상·의자·서랍장 모두 모벨랩, 장식품(알렉산더 지라드 디자인)·탁상시계(조지 넬슨 디자인) 비트라 제품
독일 하이엔드 빌트인 가전 ‘가게나우(Gaggenau)’
실용성과 디자인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하이엔드(high-end) 빌트인 가전 ‘가게나우’는 다품종 소량 생산을 고집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의 한 작은 마을에서 수가공 가구 업체로 시작한 브랜드의 역사만도 330여 년. 테크놀로지의 발달과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디자인의 발전 또한 그 역사만큼이나 깊다.
2010년 ‘가게나우’가 한국 시장에서 무게를 두는 아이템은 대형 빌트인 냉장·냉동고. 각각 또는 두 가지 모두를 투 도어 사양으로 빌트인 설치할 수 있다. 기능성과 편리성, 작동의 간편성 등 가게나우를 대변하는 단어는 많지만 ‘백미’는 역시 ‘독창성’이다.
기술에서도, 디자인에서도 글로벌 럭셔리 가전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단 한 순간도 놓친 적이 없다. 삶의 질을 생각하는 21세기형 럭셔리 주방을 상상하고 있다면, 선택에 그다지 많은 시간은 필요치 않을 듯하다.
글 장헌주 기자 chj@hankyung.com 사진 이창주(Light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