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둔 2월 27일,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주요 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을 맺어온 영화 후원자로서 찰리 채플린이 주연한 전설적인 무성영화 ‘트램프(The tramp)’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에 그의 손녀인 카르멘 채플린, 돌로레스 채플린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디타 본 티즈, 아이시스 사만사, 로라 헤링, 로렌스 벤더, 린다 팜, 파즈 베가 등 많은 셀레브리티가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02-3440-5536
잉거솔 산타로사 IN7208WHMB
청춘의 비상을 상징하듯 블루 시침과 초침이 스틸 케이스와 어우러져 깨끗하면서도 시원해 보인다. 시계의 내부가 드러나 보이는 골드 빛의 오픈 밸런스 휠과 시스루 백 디자인은 잉거솔 특유의 클래식 감성과 더불어 기계식 시계가 가진 매력을 한껏 보여 주고 있다. 12시 방향의 문페이즈 기능과 해외 출장이나 여행 시 유용한 듀얼타임 기능이 돋보이며 주얼리 21석, 블루 포인트 크라운 등의 디테일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02-3397-7100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 42
다이얼 위의 18K B 로고, 분침, 클래식한 메시 브레이슬릿 등 1950년대 선보인 다이버 워치 슈퍼오션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다른 사이즈의 모델에서 찾을 수 없는 그린 컬러 베젤과 레드 골드 소재의 베젤이 추가됐다. 베젤 링은 전체적으로 테두리에 120개의 작은 오돌토돌한 돌기로 이루어져 있고, 한 방향으로만 회전한다.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과 악어 혹은 소가죽 스트랩으로 장착 가능하며 200m 방수 기능, COSC 인증을 받은 칼리버 17을 탑재하고 있다.
02-3448-1230
오메가 레이디매틱 주얼리 컬렉션
파인 주얼리 레이디매틱 컬렉션은 절제된 세련미로 일상 속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고유의 여성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내며 시계 케이스의 4가지 매혹적인 웨이브 패턴은 시계가 가진 DNA를 공유한다. 레이디매틱 주얼리 컬렉션은 이어링과 링으로 구성돼 있다. 18캐럿 레드·옐로·화이트 골드의 솔리드 버전과 컴비네이션 버전으로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02-511-5797
제니스 캡틴 그랜드 데이트 문페이즈
항해 시 사용됐던 크로노미터 외에 별들은 항해사에게 필수 요소였으며, 이를 이용해 선박의 위도를 계산했다. 경도와 위도로 선원들은 배의 현재 위치와 목표 지점까지 정확한 경로를 알 수 있었다. 초승달,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과 같은 여러 단계로 달의 순환기 형태를 나타낸 제품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제니스의 포켓워치에 탑재돼 있던 기능이다. 6시 방향에 문페이즈 창이 위치해 있으며, 1시 30분 방향에 날짜창이 위치해 있다. 실버 컬러의 클루 드 파리 다이얼이 탑재된 스틸 버전과 18캐럿 로즈 골드 버전 두 가지로 선보인다. 02-2118-6225
파르미지아니 톤다 1950 다이아몬드 셋 자개 다이얼
84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톤다 1950 셋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화이트, 타히샨 그레이 두 가지 컬러의 자개 다이얼을 선보인다.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가지고 있는 울트라 씬 오토매틱 무브먼트 PF701을 장착, 7.8mm의 얇은 두께와 지름 33mm의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모든 제작 과정이 100% 인하우스에서 이루어지는 파르미지아니는 워커힐호텔 면세점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했다. 대표 상품인 톤다 1950과 칼파그래프는 물론 컴플리케이션 워치 컬렉션도 입고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02-3479-1986
IWC 커플을 위한 포르투기즈 컬렉션
포르투기즈 퍼페추얼 캘린더는 3시 날짜, 9시 요일, 6시 방향에서 월을 알 수 있으며, IWC가 최초로 성공한 7시 30분 방향의 4자리 숫자의 연도 창과 조화를 이룬다. 12시 방향의 낭만적인 문페이즈는 577년이 지나도 오차가 하루를 넘지 않는 최고의 정확도를 선사한다. 베젤과 케이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포르투기즈 크로노그래프 다이아몬드는 고급스러운 레드 골드 케이스와 인덱스가 돋보이며, 화려한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기계식 시계 이상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준다. 02-2639-1950
해밀턴 재즈마스터 레이디 오토
선레이 다이얼 위에 큼직하게 자리 잡은 인덱스가 12시 방향의 꽃잎을 연상시키는 디테일과 어우러져 한층 여성스럽고 사랑스럽다. 정교하게 세공된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12시 방향에 위치한 스켈레톤 디테일뿐 아니라 동일한 모양으로 투명하게 제작된 백케이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블랙 또는 화이트 가죽 스트랩, 로즈 골드 PVD 케이스와 브라운 가죽 스트랩으로 선보이며 화이트 가죽 스트랩의 경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버전도 구성돼 있다. 제품 구매 시, 레드 컬러 스트랩을 소진 시까지 추가 증정한다. 02-3149-9593
골든듀 루체 델 아모레 컬렉션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루체 델 아모레(Luce dell’amore: 사랑의 빛) 커플링 시리즈는 첨단 세공 기술을 이용해 섬세한 디자인을 재현, 금속의 광채가 극대화된 아름다운 사랑의 빛을 표현했다. 대표 제품인 띠아모 커플링은 정교하게 커팅된 금속 면이 서로 반사돼 신비로운 후광을 보여 주는데, 두 개의 반지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남녀가 만나 운명처럼 사랑을 완성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탈리아어로 ‘빛나는’이란 뜻의 루시칸테 커플링 또한 골드 본연의 금속 광택과 사이드 면의 반짝이는 조화가 돋보이는 베이식한 제품이다. 02-3415-5715
피아제 포제션 시계
웨딩 시즌을 맞아 최고의 예물 시계가 돼 줄 포제션 시계를 소개한다. 피아제의 주얼리 아이콘, 포제션의 ‘회전’과 ‘링 안의 링’ 콘셉트를 베젤에 반영해 탄생한 시계로 피아제 여성 시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위로 거꾸로 솟은 다이아몬드를 잡고 살짝 당기면 베젤이 회전하며 우아한 광채를 내뿜는다. 18K 화이트 골드 또는 핑크 골드 두 가지 버전으로 혼자서 쉽게 교환 가능한 셀프 인터체인지 스트랩이 특징이다.
02-3467-8924
오리스 빅 크라운 스몰 세컨드 포인터 데이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오리스 빅 크라운 시계는 여전히 전통적인 오리스의 멋을 고집한다. 오리스 특유의 기능인 빨간색 화살촉 모양의 포인터를 가진 바늘이 문자판 중심에 위치해 요일을 알려 주는 포인터 데이 기능과 스몰 세컨드가 항공 스타일을 살리고 있다. 충격과 긁힘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특이하게 디자인한 시간 눈금, 그리고 야간에 더 잘 보이도록 슈퍼 루미노바 형광 물질을 코팅한 시곗바늘이 특징이다.
02-757-9866
해리윈스턴 애비뉴 스퀘어드 A2 컬렉션
여성들의 해외 출장과 여행 빈도가 늘어나는 등 사회 활동이활발 해지고 있음에 착안한 듀얼 타임 시계로 세계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았다. 높낮이가 다른 고층빌딩들을 표현하기 위해 서로 다른 크기의 크고 작은 두 개의 다이얼이 비대칭적으로 듀얼 워치를 보여 준다. 3시·6시·9시·2시 방향에 위치한 각기 다른 크기의 비대칭적인 인덱스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오버사이즈 다이얼을 통해 뉴욕의 풍광을 보는 듯하다. 02-540-1356
키톤 컬러 데님
키톤의 데님은 120년 전통의 일본 쿠라보사에서 개발된 원단만을 공수한 키톤만을 위한 독점 원단으로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다. 공수된 원단은 이탈리아 키톤 데님 공장에서 완성되며, 보통 14온스 이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원단들을 통일해 주는 것은 키톤을 상징하는 빨간색 디테일들로 버튼, 밑단, 버튼홀 등 키톤 데님의 생동감을 불어 넣어 준다. 주머니 안감 쪽에는 키톤의 워싱 방법을 키톤만의 위트로 표현하고 있으며, 나폴리의 정서를 그대로 반영한 키톤의 얼굴이기도 하다. 02-542-9953
그랜드 세이코 하이비트 36000 아시아 리미티드 SBGH031G
1960년대부터 이어 온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그랜드 세이코 스타일에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특별함이 더해졌다. 광활한 바다를 콘셉트로 블루 컬러 문자판에 다이아몬드 패턴이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브랜드의 사자 심볼까지 더해 한정 모델로 그 특별함을 보여 주고 있다. 일오차 -3~+5초 수준의 정확성에 55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세이코의 하이비트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단 2개만을 선보인다. 02-511-3182
투미 비콘힐 버넌 레더 브리프
고급 가죽 소재와 투미만의 디자인 철학이 결합된 비콘힐 컬렉션의 새로운 버넌 레더 브리프는 슬림한 실루엣과 우아한 디테일을 자랑하며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 모두 필요한 기능과 스타일을 충족시킨다. 쉽고 편리한 수납을 위한 외부 포켓과 아이패드, 태블릿 PC 등 안전한 모바일 기기 수납을 위한 내부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 캐리어 핸들에 거치할 수 있는 애드-어-백(Add-a-Bag) 슬리브가 구성돼 있고 블랙, 브라운, 탄 색상으로 출시된다. 02-546-8864
에코 모던한 에딘버러 드레스 슈즈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드레스 슈즈를 찾는 남성들에게 꼭 필요한 에코의 에딘버러는 가죽 본연의 표면을 살린 ‘풀그레인 레더(full grain leather)’에 라인을 더해 디테일을 살리고, 날렵한 라인을 돋보이게 해 준다.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로 에코의 컴퍼트 파이버 시스템을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난 가죽 안창이 발의 상태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다이렉트 인젝션 접착 기술을 통해 최상의 내구성과 동시에 우수한 형태 유지력을 구현한다. 031-628-4800
닥스셔츠 스프링 소프트 비즈니스 룩
한층 부드럽고 가벼워진 온·오프 타임 룩을 완성할 밝은 색감에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리넨 셔츠를 제안한다. 블랙 세로 스트라이프가 중심을 잡아 주는 멀티 스트라이프 셔츠는 블루와 레드 컬러로 구성돼 다양한 굵기의 라인이 세련돼 보인다. 블루 컬러에 트렌디한 네온 컬러 체크가 매칭된 블루 체크 셔츠는 청바지와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 멋스러운 옷차림이 완성된다. 080-858-4600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90주년 컬렉션
1924년, 몽블랑은 필기 문화의 아이콘이 된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필기구를 탄생시켰다. 이 마이스터스튁 정신의 90주년을 기념해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90주년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형적인 149 만년필부터 클래식, 더 볼드한 사이즈인 르그랑 버전의 만년필, 수성펜, 볼펜으로 출시되는 이 컬렉션은 고급 블랙 레진 소재에 레드 골드 플레이티드 장식으로 제작돼 처음 출시된 1924년과 동일한 디자인의 커버로 포장된 특별한 기프트 박스에 제공된다. 최고의 장인들에 의해 모두 수공으로 제작되는 솔리드 레드 골드 닙 위에 9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인그레이빙이 장식돼 있다. 02-3485-6627
벨루티 트롱푀이유 컬렉션
벨루티가 또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슈즈, 트롱푀이유(Trompe l’oeil) 컬렉션을 소개한다. 그림이 마치 실제인 것처럼 표현하는 회화 기법 트롱푀이유와 벨루티의 비스포크(맞춤 주문) 슈즈에서 영감을 받았다. 미술 작품을 보는 듯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감성, 그리고 구두 위에 눈속임 기법을 사용한 위트가 돋보인다. 구두 끈을 형상화해 포멀한 5-아일렛 레이스업 슈즈처럼 보이는 슬립온 슈즈와 한 장의 가죽으로 디자인된 라인에 투 톤 파티나를 적용해 컬러 블록의 효과를 준 레이스업 슈즈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02-3446-1895
브리오니 실크 블루종
짧은 길이와 경쾌한 디자인으로 젊고 산뜻한 인상을 주는 블루종은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우터다. 실크 소재를 적용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고, 체크 그래픽 패턴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목 뒤와 포켓 부분에는 스웨이드 디테일로 유니크한 감각을 더했다. 전형적인 클래식 룩에 매치하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타이나 스카프를 두르거나 얇은 니트를 겹쳐 입는 등 다양한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02-3274-6482
루이까또즈 셔츠 스타일링 지수를 한층 높여 줄 셔츠 컬렉션
미래적인 감각과 오가닉 감성이 동시에 녹아 있는 디자인의 루이까또즈 셔츠 컬렉션은 화이트 컬러와 워시 아웃 된 듯한 파스텔 컬러들이 어우러져 상큼한 느낌이다. 계산된 듯한 완벽하고 정밀한 패턴은 순수하고 투명한 외관을 강조하면서 반복적인 미니멀 감각의 섬세한 라인과 패턴 기법을 통해 깨끗하면서도 수학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070-7094-3000
브룩스브라더스 올터네이팅 스트라이프 패턴 타이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의 대명사 브룩스브라더스의 올터네이팅 스트라이프 타이는 견 100%로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쉽게 구겨지지 않아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클래식함을 더해 주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가장 베이식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패턴으로 캐주얼과 슈트에 모두 어울린다. 02-547-8883
에스.티.듀퐁 피닉스 오트 크리에이션 컬렉션
전 세계 각각 88개씩 한정 생산되는, 신화 속의 동물 불사조에서 영감을 받은 피닉스 오트 크리에이션. 불사조의 깃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만년필 보디 위에 정교하게 조각됐으며, 환한 빛을 뿜어내는 라이터는 불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오트 크리에이션 라인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살아 있는 문화유산 EPV’ 라벨을 수여 받은 장인들과 에스.티.듀퐁의 협업으로 탄생되며, 모든 작품은 100% 수공예로 진행된다. 02-2106-3436
노티카 윈드브레이커 점퍼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노티카의 윈드브레이커 점퍼는 가볍고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소재를 믹스해 활동성과 방풍성을 강화했다. 강한 컬러 배색과 반사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고 합리적인 가격과 T.P.O에 따른 기능성,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할 점은 스트레스 완화, 알레르기, 항균 효과가 뛰어난 피톤치드가 주원료인 소재를 사용해 보다 쾌적한 야외 활동을 돕는다. 070-8970-8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