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컬렉션.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디딘 순간을 함께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가 강력한 항자성 무브먼트와 함께 새롭게 거듭났다. 지름 42mm의 차세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컬렉션은 클래식한 비대칭 케이스와 트위스트 러그,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도드라진 스텝 다이얼, 이중 베벨 케이스백,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베젤 링에 70도 대각선으로 위치한 도트 등 오리지널 문워치를 상징하는 중요한 디테일들을 그대로 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3861. 이 무브먼트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1만5000가우스 이상의 강력한 자기장 환경에서도 그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는 시계임을 공인하는 마스터 크로노그래프 인증을 받았다. 각 열마다 5개의 아치형 링크로 구성된 브레이슬릿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함께 새틴 마감 및 폴리싱 처리한 오메가 로고가 돋보이는 클래스프가 장착됐다. 스틸을 비롯해 독자적인 세드나 골드 및 카노푸스 골드 소재로 선보인다.
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사진 신채영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디딘 순간을 함께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가 강력한 항자성 무브먼트와 함께 새롭게 거듭났다. 지름 42mm의 차세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컬렉션은 클래식한 비대칭 케이스와 트위스트 러그,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도드라진 스텝 다이얼, 이중 베벨 케이스백,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베젤 링에 70도 대각선으로 위치한 도트 등 오리지널 문워치를 상징하는 중요한 디테일들을 그대로 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3861. 이 무브먼트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1만5000가우스 이상의 강력한 자기장 환경에서도 그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는 시계임을 공인하는 마스터 크로노그래프 인증을 받았다. 각 열마다 5개의 아치형 링크로 구성된 브레이슬릿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함께 새틴 마감 및 폴리싱 처리한 오메가 로고가 돋보이는 클래스프가 장착됐다. 스틸을 비롯해 독자적인 세드나 골드 및 카노푸스 골드 소재로 선보인다.
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사진 신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