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비즈니스맨의 손과 발에 감각을 더하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스니커즈는 점점 옷차림이 자유로워지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 됐다. 이왕이면 프리미엄 천연 가죽 소재에 깔끔한 디자인과 유연한 착화감으로 무장한 다재다능한 화이트 스니커즈 한 켤레면 더할 나위 없다. 에스.티. 듀퐁 슈즈의 제트 531 애슬래틱 스니커즈는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편하고 멋스럽다. 화이트 가죽을 바탕으로 그레이 스웨이드 소재를 가미한 갑피에 둥근 신발끈을 사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충격 흡수력이 강화된 아웃솔은 우수한 쿠셔닝과 가벼운 발걸음을 제공한다. 완벽한 한 벌의 슈트가 아니지만 깔끔하면서 단정한 재킷과 화이트 팬츠와의 조합은 회의가 있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다. 여기에 근사한 펜 한자루를 더하면 어떨까.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속담을 표현한 소드 컬렉션 수성펜은 클립에 칼을 정교하게 표현하고, 브랜드의 상징인 ‘D’ 로고를 칼 손잡이로 형상화했다. 블랙 내추럴 래커와 팔라듐 피니싱으로 기품을 자랑한다.
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사진 신채영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스니커즈는 점점 옷차림이 자유로워지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 됐다. 이왕이면 프리미엄 천연 가죽 소재에 깔끔한 디자인과 유연한 착화감으로 무장한 다재다능한 화이트 스니커즈 한 켤레면 더할 나위 없다. 에스.티. 듀퐁 슈즈의 제트 531 애슬래틱 스니커즈는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편하고 멋스럽다. 화이트 가죽을 바탕으로 그레이 스웨이드 소재를 가미한 갑피에 둥근 신발끈을 사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충격 흡수력이 강화된 아웃솔은 우수한 쿠셔닝과 가벼운 발걸음을 제공한다. 완벽한 한 벌의 슈트가 아니지만 깔끔하면서 단정한 재킷과 화이트 팬츠와의 조합은 회의가 있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다. 여기에 근사한 펜 한자루를 더하면 어떨까.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속담을 표현한 소드 컬렉션 수성펜은 클립에 칼을 정교하게 표현하고, 브랜드의 상징인 ‘D’ 로고를 칼 손잡이로 형상화했다. 블랙 내추럴 래커와 팔라듐 피니싱으로 기품을 자랑한다.
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사진 신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