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네이처메이드, 4월 '숨은 그린(Green)찾기' 환경 캠페인
입력 2021-04-01 11:02:17
수정 2021-04-01 11:02:17
유한킴벌리의 친자연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가 일상 속 작은 실천 사항들을 주제로 한 '숨은 그린(Green)찾기' 환경 캠페인을 4월 한달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노력들을 살펴보고 다짐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유한킴벌리의 자사몰 '맘큐' 및 하기스 유튜브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내용 중 지구환경을 지키는 실천 사례를 찾아 화면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캠페인 참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토조 텀블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하기스 브랜드 담당자는 "하기스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비중을 95% 이상 달성해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미 적용하고 있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 오가닉 코튼 커버, FSC 인증 펄프 외에도 90% 이상 토양 생분해가 가능한 기저귀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연초 유아동 임시보호소 등에 200명 이상의 아이들이 3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약 17만 패드 지원을 비롯해, 기저귀 나눔 사업,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공급 등을 통해 현재까지 800만 패드가 넘는 기저귀 나눔활동을 벌여왔다.
공인호 기자 ba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