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아트 컬렉터는 무엇을 사는가’ 온라인 세미나 호평


하나은행이 고액 자산가 고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트 아카데미'가 호평 속에 진행됐다.

지난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실시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지금, 아트 컬렉터는 무엇을 사는가’라는 주제로, 최근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는 미술품 구입, 경매 등 다양한 아트테크 기법을 전문가가 직접 소개하며 노하우를 제공하는 강연 형태로 진행됐다.

강연 중에는 아트 전문가와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어 집중도가 높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화상상담 시스템 등을 선도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비대면 아카데미가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손님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아트 아카데미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하나원큐M' 웹진을 통해서도 다양한 금융지식 및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인호 기자 ba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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