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되돌아보는 연말, 함께함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까르띠에의 사랑의 찬가.
지난 11월 16일, 까르띠에가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CARTIER LOVE IS ALL)’ 캠페인을 공개했다.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은 보편적이고도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예찬하고 동시에 즐거움과 따뜻함을 공유하고자 하는 메종의 비전을 담은 음악 필름이다.
파리, 로스앤젤레스(LA), 상하이를 넘나들며 촬영한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 캠페인을 위해 처음으로 메종의 여러 친구들이 한데 모였다.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배우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를 비롯해 영국 출신의 배우 엘라 발린스카(Ella Balinska)과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이란 출신의 배우이자 음악가 골시프테 파라하니(Golshifteh Farahani), 프랑스 출신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멜라니 로랑(Mélanie Laurent), 배우 윌 스미스 딸이자 가수 겸 배우 윌로 스미스(Willow Smith), 애나벨 월리스(Annabelle Wallis), 영국 출신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는 트로이 시반(Troye Sivan), 홍콩 출신의 가수 겸 래퍼 잭슨 왕(Jackson Wang), 슈퍼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시빌리(Khatia Buniatishvili) 등 총 12명의 특별한 메종 친구들은 즐거움 가득한 노래를 통해 서로의 창의성과 에너지를 확장해 간다.
매력 넘치는 이들은 저마다 어울리는 까르띠에의 상징적 컬렉션 러브(Love), 저스트 앵 끌루(Juste un Clou), 팬더 드 까르띠에(Panthère de Cartier),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Ballon Bleu de Cartier) 파샤 드 까르띠에(Pasha de Cartier), 클래쉬 드 까르띠에(Clash de Cartier) 등의 다양한 하이 주얼리와 워치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가장 연장자이자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모니카 벨루치의 여전한 미모와 더불어 독보적 카리스마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과 자유에 대한 까르띠에의 믿음
총 1분 45초 분량의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 은 영국의 젊은 감독이자 패션 포토그래퍼 샬롯 웨일스(Charlotte Wales)가 연출을 맡았다.
까르띠에의 부회장 겸 마케팅 부문 총책임자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는 “까르띠에가 삶을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이는 창의성 넘치는 예술가 커뮤니티를 함께 모은 이유는 분명하다”며 “우리가 함께라면 더욱 강해지고 더욱 특별해질 수 있다고 믿는 메종의 철학을 반영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LOVE IS ALL’은 1970년대 영국의 하드록 그룹 딥 퍼플에서 활동한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로저 글로버(Roger Glover)와 블랙 사바스 밴드 출신의 작곡가인 로니 제임스 디오(Ronnie James Dio)가 공동 작곡한 동명의 팝 멜로디 곡이다.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 캠페인은 사랑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고리에 대해 심도 싶게 이야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함께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즌인 연말을 맞아, 디지털과 스크린을 통해 모든 이들과 함께 공감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글 양정원 기자
지난 11월 16일, 까르띠에가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CARTIER LOVE IS ALL)’ 캠페인을 공개했다.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은 보편적이고도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예찬하고 동시에 즐거움과 따뜻함을 공유하고자 하는 메종의 비전을 담은 음악 필름이다.
파리, 로스앤젤레스(LA), 상하이를 넘나들며 촬영한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 캠페인을 위해 처음으로 메종의 여러 친구들이 한데 모였다.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배우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를 비롯해 영국 출신의 배우 엘라 발린스카(Ella Balinska)과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이란 출신의 배우이자 음악가 골시프테 파라하니(Golshifteh Farahani), 프랑스 출신의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멜라니 로랑(Mélanie Laurent), 배우 윌 스미스 딸이자 가수 겸 배우 윌로 스미스(Willow Smith), 애나벨 월리스(Annabelle Wallis), 영국 출신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는 트로이 시반(Troye Sivan), 홍콩 출신의 가수 겸 래퍼 잭슨 왕(Jackson Wang), 슈퍼모델 마리아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시빌리(Khatia Buniatishvili) 등 총 12명의 특별한 메종 친구들은 즐거움 가득한 노래를 통해 서로의 창의성과 에너지를 확장해 간다.
매력 넘치는 이들은 저마다 어울리는 까르띠에의 상징적 컬렉션 러브(Love), 저스트 앵 끌루(Juste un Clou), 팬더 드 까르띠에(Panthère de Cartier),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Ballon Bleu de Cartier) 파샤 드 까르띠에(Pasha de Cartier), 클래쉬 드 까르띠에(Clash de Cartier) 등의 다양한 하이 주얼리와 워치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특히 가장 연장자이자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모니카 벨루치의 여전한 미모와 더불어 독보적 카리스마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과 자유에 대한 까르띠에의 믿음
총 1분 45초 분량의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 은 영국의 젊은 감독이자 패션 포토그래퍼 샬롯 웨일스(Charlotte Wales)가 연출을 맡았다.
까르띠에의 부회장 겸 마케팅 부문 총책임자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는 “까르띠에가 삶을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이는 창의성 넘치는 예술가 커뮤니티를 함께 모은 이유는 분명하다”며 “우리가 함께라면 더욱 강해지고 더욱 특별해질 수 있다고 믿는 메종의 철학을 반영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LOVE IS ALL’은 1970년대 영국의 하드록 그룹 딥 퍼플에서 활동한 베이시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로저 글로버(Roger Glover)와 블랙 사바스 밴드 출신의 작곡가인 로니 제임스 디오(Ronnie James Dio)가 공동 작곡한 동명의 팝 멜로디 곡이다. ‘까르띠에 러브 이즈 올’ 캠페인은 사랑 그리고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고리에 대해 심도 싶게 이야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함께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즌인 연말을 맞아, 디지털과 스크린을 통해 모든 이들과 함께 공감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글 양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