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니 슈트를 연상시키는 향기.
세계 3대 슈트 브랜드로 알려진 브리오니의 첫 향수 컬렉션이 드디어 상륙했다. ‘브리오니 오 드 퍼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맞춤 슈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각진 보틀은 브리오니 맞춤 슈트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슈트를 제작할 때 사용하는 새틴 라벨을 붙여 군더더기 없는 세련미를 더했다. 이 새로운 향수는 우디 플로럴 아로마틱 계열의 향수로 톱에 오존노트·핑크 페퍼콘·풋사과를, 미들 노트에 바이올렛과 암브록산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부여하고, 마지막으로 시더우드·머스크 통카 빈으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브리오니의 수석 디자인 디렉터는 “브리오니의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향수는 우아함과 카리스마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브리오니의 향수는 착용자를 거부할 수 없는 존재로 감싸준다”고 말했다.
글 양정원 | 사진 신채영
세계 3대 슈트 브랜드로 알려진 브리오니의 첫 향수 컬렉션이 드디어 상륙했다. ‘브리오니 오 드 퍼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맞춤 슈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각진 보틀은 브리오니 맞춤 슈트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슈트를 제작할 때 사용하는 새틴 라벨을 붙여 군더더기 없는 세련미를 더했다. 이 새로운 향수는 우디 플로럴 아로마틱 계열의 향수로 톱에 오존노트·핑크 페퍼콘·풋사과를, 미들 노트에 바이올렛과 암브록산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부여하고, 마지막으로 시더우드·머스크 통카 빈으로 부드러움을 더했다. 브리오니의 수석 디자인 디렉터는 “브리오니의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향수는 우아함과 카리스마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브리오니의 향수는 착용자를 거부할 수 없는 존재로 감싸준다”고 말했다.
글 양정원 | 사진 신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