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험 플랜] 가족 일상 지켜줄 '치매· 종신보험' 신규 출시

NH농협생명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더좋아진NH종신보험’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2022년 새해를 맞아 가족의 일상을 든든하게 보장해줄 신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무)’은 중증치매 진단 시 장기요양에 따른 부양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중증치매에 진단받게 된다면 생존 시 매월 250만 원의 생활비를 평생 보장한다. 단,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이며, 가입 시 선택한 36회 또는 48회를 보증지급한다.

이 상품은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에 이르기까지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에 가입한다면 경도치매 진단 시 500만 원, 중등도치매 또는 중증치매 진단 시 1500만 원을 지급한다. 단, 특약 가입금액 500만 원 기준이다. 경도치매로 500만 원을 보장받은 뒤 중등도치매를 진단 받는다면 1000만 원을 추가로 보장해 총 1500만 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에 가입한다면 중증치매를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에 가입한 뒤 중증치매 진단이 나오면 1500만 원을 지급한다. 특약 가입금액 1500만 원 기준이다.
만약 치매 진단에 관한 특약인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과 ‘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에 같이 가입돼 있다면 중증치매 진단 시 총 3000만 원을 보장받는다.

함께 출시하는 ‘더좋아진NH종신보험(무)’도 눈여겨볼 만한 상품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보험료 산출에서 기초가 되는 적용이율을 기존 2.0%에서 2.25%로 인상해 보험료를 낮췄다. 종신보험의 주요 기능인 사망보장은 물론이고, 최근 개정을 통해 납입 완료 시 지급하는 플러스지원금도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포인트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 체증형에 가입한다면, 가입 시점부터 매년 5%씩 최대 100%가 체증해 최대 200%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납입기간 내 보험 해지 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해주는 유형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표준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11대성인병수술특약(무) △뇌출혈진단특약(무)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무) 등 성인병과 3대 질병 관련 특약으로 자신에게 맞는 건강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재해골절특약(무) △교통재해사망특약(무) 등 재해에 대비한 특약도 가입 가능하다.

글 정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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