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가는 가을에는 이런 골드 시계를 갖고 싶다.
내부를 완전히 드러낸 강렬하고 대담한 생김새가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한 핑크 골드 케이스에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와 브리지는 케이스와 톤과 맞추기 위해 역시 핑크 골드로 마감했다.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 골든의 케이스 지름은 42mm, 마이크로 로터 설계의 RD820SQ 칼리버는 시간을 알리는 본질적 기능에 집중해 오직 시, 분만을 표시한다. 로저드뷔
까르띠에의 영원한 아이콘인 탱크 워치가 오리지널 모델의 고유한 디자인 코드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750/1000 핑크 골드 케이스에 글로시한 블랙 로마 숫자 인덱스와 로고를 얹은 그래픽 패턴의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다이얼이 돋보이는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올해로 탱크 쉬누와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핑크 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선보인 옐로 골드 소재의 탱크 쉬누와즈 워치는 가로 29.2×세로 39.5mm로 각각 150피스 한정 생산한다. 모두 까르띠에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안 지방에서 이름을 따온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그 이름에 걸맞게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레드 골드 케이스의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8데이즈는 무려 8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59210 칼리버를 탑재했다. 8시와 9시 사이의 파워리저브 표시창을 통해 남은 동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몰 세컨즈, 날짜창과 함께 다이얼 위에서 아름답게 균형 잡힌 인상을 준다. 케이스 지름 37mm로 아담한 사이즈가 매력적인 레드 골드 소재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은 섬세하게 선버스트 마감한 실버 다이얼에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세팅하고 산토니사의 다크브라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체결했다. 모두 IWC
경쾌한 느낌의 블루 다이얼을 갖춘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 씬 스켈레톤은 바쉐론 콘스탄틴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해부학적 구조가 특징. 퍼페추얼 캘린더에는 월별로 서로 다른 날짜를 계산하는 캠 형태인 1461일의 기계식 기억 장치를 탑재해 2100년까지 별도의 조정 없이 정확하게 표시한다. 메인 플레이트와 브리지 대부분을 아낌없이 스켈레톤 가공한 1120 QPSQ/1 칼리버의 두께는 단 4.05mm에 불과하며 핑크 골드 케이스의 지름은 41.5mm, 두께는 8.1mm다. 바쉐론 콘스탄틴
라운드형 케이스와 쿠션형 베젤이 조화를 이룬 고유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폴로 데이트 워치. 지름 36mm의 핑크 골드 케이스에 6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0.97캐럿)를 둘러 베젤을 장식하고 기요세 장식의 화이트 오팔 컬러 다이얼에 3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0.08캐럿)를 세팅한 인덱스를 결합해 피아제 특유의 스포츠 미학에 대담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스트랩을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아름다운 500P1 칼리버를 감상할 수 있다. 피아제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은 기술적 기교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결합해 예거 르쿨트르의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은 지름 39mm의 안정적 사이즈와 은은한 빛을 발산하는 핑크 골드 케이스, 따뜻한 느낌의 에그셸 베이지 컬러 다이얼,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 등 클래식 워치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요건을 고루 갖췄다. 다이얼 6시 방향의 날짜 기능을 공유한 문페이즈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드나이트 딥 블루 배경 위로 세심하게 광택을 낸 달과 별이 장엄하게 빛난다. 예거 르쿨트르
사진 신채영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내부를 완전히 드러낸 강렬하고 대담한 생김새가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한 핑크 골드 케이스에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와 브리지는 케이스와 톤과 맞추기 위해 역시 핑크 골드로 마감했다.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 골든의 케이스 지름은 42mm, 마이크로 로터 설계의 RD820SQ 칼리버는 시간을 알리는 본질적 기능에 집중해 오직 시, 분만을 표시한다. 로저드뷔
까르띠에의 영원한 아이콘인 탱크 워치가 오리지널 모델의 고유한 디자인 코드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750/1000 핑크 골드 케이스에 글로시한 블랙 로마 숫자 인덱스와 로고를 얹은 그래픽 패턴의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다이얼이 돋보이는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올해로 탱크 쉬누와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핑크 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선보인 옐로 골드 소재의 탱크 쉬누와즈 워치는 가로 29.2×세로 39.5mm로 각각 150피스 한정 생산한다. 모두 까르띠에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해안 지방에서 이름을 따온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그 이름에 걸맞게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 레드 골드 케이스의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8데이즈는 무려 8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59210 칼리버를 탑재했다. 8시와 9시 사이의 파워리저브 표시창을 통해 남은 동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몰 세컨즈, 날짜창과 함께 다이얼 위에서 아름답게 균형 잡힌 인상을 준다. 케이스 지름 37mm로 아담한 사이즈가 매력적인 레드 골드 소재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은 섬세하게 선버스트 마감한 실버 다이얼에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세팅하고 산토니사의 다크브라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을 체결했다. 모두 IWC
경쾌한 느낌의 블루 다이얼을 갖춘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 씬 스켈레톤은 바쉐론 콘스탄틴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해부학적 구조가 특징. 퍼페추얼 캘린더에는 월별로 서로 다른 날짜를 계산하는 캠 형태인 1461일의 기계식 기억 장치를 탑재해 2100년까지 별도의 조정 없이 정확하게 표시한다. 메인 플레이트와 브리지 대부분을 아낌없이 스켈레톤 가공한 1120 QPSQ/1 칼리버의 두께는 단 4.05mm에 불과하며 핑크 골드 케이스의 지름은 41.5mm, 두께는 8.1mm다. 바쉐론 콘스탄틴
라운드형 케이스와 쿠션형 베젤이 조화를 이룬 고유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폴로 데이트 워치. 지름 36mm의 핑크 골드 케이스에 6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0.97캐럿)를 둘러 베젤을 장식하고 기요세 장식의 화이트 오팔 컬러 다이얼에 3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0.08캐럿)를 세팅한 인덱스를 결합해 피아제 특유의 스포츠 미학에 대담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스트랩을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아름다운 500P1 칼리버를 감상할 수 있다. 피아제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은 기술적 기교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결합해 예거 르쿨트르의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은 지름 39mm의 안정적 사이즈와 은은한 빛을 발산하는 핑크 골드 케이스, 따뜻한 느낌의 에그셸 베이지 컬러 다이얼,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 등 클래식 워치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요건을 고루 갖췄다. 다이얼 6시 방향의 날짜 기능을 공유한 문페이즈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드나이트 딥 블루 배경 위로 세심하게 광택을 낸 달과 별이 장엄하게 빛난다. 예거 르쿨트르
사진 신채영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