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S.T. DUPONT [1]


에스.티. 듀퐁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예술[ART] 분야에서 자신만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특별한 아티스트를 만났다.



래커칠과 기요셰로 화려한 색감과 반짝이는 광택감의 ‘뉴 라인 D 만년필’ 에스.티. 듀퐁

“예술[ART]은 여행과 닮았어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그것이 여행과 예술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해요.” - 배우 김다솜


파티나 기법을 적용해 매혹적 색감과 깊이감을 보여주는 ‘르 글랑 아뜰리에 브리프케이스’, 실버 라인 D 만년필, 글렌 체크 패턴 재킷과 터틀넥 스웨터, 화이트 셔츠, 팬츠 모두 에스.티. 듀퐁

“예술[ART]은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음악을 통해 만날 수 있으니까요.”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멕시코의 대표적 명절인 죽은 자의 날에서 영감을 얻어 화려한 프린트가 매력적인 ‘스컬 라인 2 라이터’, 블랙 슈트 모두 에스.티. 듀퐁

“예술[ART]은 판타지 아닐까요. 머릿속에만 있는 것들을 현실에서 표현하니까요.” - 드랙 퀸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부드러운 소가죽에 악어가죽 무늬를 새겨 넣은 블랙 ‘크로코 댄디 백팩’, 가죽 재킷과 화이트 로고 티셔츠, 팬츠 모두 에스.티. 듀퐁

“예술[ART]은 물 위를 떠다니는 배 같아요.열심히 노를 저어도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죠. 하지만 어디로 가든, 가고픈 방향을 바라보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 자동차 전문 사진작가 백건우



글 양정원·이승률 기자, 양보연 프리랜서 | 사진 신채영 | 스타일리스트 김기동
헤어&메이크업 채현석, 하나·은비(에이바이봄_김다솜)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