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전설적 시계가 돌아왔다.
태그호이어가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는 레이싱 경주 ‘모나코 히스토릭 그랑프리’를 기념하며 ‘2022 모나코 걸프 스페셜 에디션’이 돌아왔다. 걸프사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새로운 에디션은 걸프의 상징하는 다크 블루와 터키블루, 오렌지 컬러 조합을 기반으로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호이어 02 칼리버를 이식해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얇은 걸프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한 선레이 마감 처리된 블루 다이얼 3·9시 방향에 나란히 배치한 30분·12시간 카운터, 6시 방향에 십자 형태의 스몰 세컨즈와 날짜창 등 모나코 특유의 레이아웃은 오리지널 그대로다. 12시 방향에 커다란 숫자 60(포르쉐 걸프 레이싱카의 레이싱 번호)을 더하고 모나코 걸프 에디션들 중 처음으로 ‘걸프 로고’를 화이트로 처리했다. 케이스백을 통해 걸프의 오렌지 팬톤 컬러 각인으로 장식한 진동추와 컬럼휠을 발견할 수 있다. 케이스 지름은 39 × 39mm, 소재는 스틸.
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 사진 신채영
태그호이어가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는 레이싱 경주 ‘모나코 히스토릭 그랑프리’를 기념하며 ‘2022 모나코 걸프 스페셜 에디션’이 돌아왔다. 걸프사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새로운 에디션은 걸프의 상징하는 다크 블루와 터키블루, 오렌지 컬러 조합을 기반으로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호이어 02 칼리버를 이식해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다. 얇은 걸프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한 선레이 마감 처리된 블루 다이얼 3·9시 방향에 나란히 배치한 30분·12시간 카운터, 6시 방향에 십자 형태의 스몰 세컨즈와 날짜창 등 모나코 특유의 레이아웃은 오리지널 그대로다. 12시 방향에 커다란 숫자 60(포르쉐 걸프 레이싱카의 레이싱 번호)을 더하고 모나코 걸프 에디션들 중 처음으로 ‘걸프 로고’를 화이트로 처리했다. 케이스백을 통해 걸프의 오렌지 팬톤 컬러 각인으로 장식한 진동추와 컬럼휠을 발견할 수 있다. 케이스 지름은 39 × 39mm, 소재는 스틸.
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 사진 신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