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불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는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클래식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다. 지름 44.2mm의 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에 4자리 연도를 포함한 모든 캘린더 정보와 고도로 정밀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7일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자체 제작 자동 칼리버 52610으로 구동한다. IWC의 가장 상징적 모델 중 하나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의 문페이즈는 실제 달의 주기와 그 오차가 577.5년 동안 단 하루만 허용한다. 이 우아한 시계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시계 애호가들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킨다. 심플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가는 잎사귀 모양의 핸즈 등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고스란히 담은 실버 도금 다이얼 위 균형 있게 자리한 서브 다이얼에서 문페이즈, 날짜 및 파워리저브, 월과 요일 및 스몰 세컨즈를 표시한다.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백을 통해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산토니사의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은 클래식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글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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