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근사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주얼리를 추천한다. 기왕이면 옐로 골드 혹은 화이트 골드 소재라면 좋겠다. 예부터 금은 ‘영험’하다고 알려져 있어 새해 선물과 꽤 잘 어울리기 때문. 그중에서도 한경 머니는 프레드의 아이코닉한 브레이슬릿인 ‘포스텐’을 추천한다. 포스텐은 요트의 케이블과 쉐클에서 모티프를 따온 제품. 너무 볼드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벼워 보이지도 않아 언제 어디서 착용해도 TPO를 벗어나지 않는다. 더욱이 태생 자체가 스포츠에서 기반해 여성은 물론 남성의 팔목에도 퍽 잘 어울린다.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버클 및 케이블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호환성이 특징이다. 그동안 많이 봐 온 컬러풀한 조합도 멋스럽지만, 골드 브레이슬릿은 이렇게나 고급스럽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요란하게 반짝이지 않는 덕에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좋다는 것. 캐주얼은 물론 클래식한 슈트 차림에서도 은은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신채영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근사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주얼리를 추천한다. 기왕이면 옐로 골드 혹은 화이트 골드 소재라면 좋겠다. 예부터 금은 ‘영험’하다고 알려져 있어 새해 선물과 꽤 잘 어울리기 때문. 그중에서도 한경 머니는 프레드의 아이코닉한 브레이슬릿인 ‘포스텐’을 추천한다. 포스텐은 요트의 케이블과 쉐클에서 모티프를 따온 제품. 너무 볼드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벼워 보이지도 않아 언제 어디서 착용해도 TPO를 벗어나지 않는다. 더욱이 태생 자체가 스포츠에서 기반해 여성은 물론 남성의 팔목에도 퍽 잘 어울린다.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버클 및 케이블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호환성이 특징이다. 그동안 많이 봐 온 컬러풀한 조합도 멋스럽지만, 골드 브레이슬릿은 이렇게나 고급스럽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요란하게 반짝이지 않는 덕에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하기 좋다는 것. 캐주얼은 물론 클래식한 슈트 차림에서도 은은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신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