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story]마이너스의 역습, 투자 공식 바뀐다

한국 경제를 둘러싼 복합위기론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수많은 경제지표들이 마이너스를 향하고 있고, 미래 전망도 불안하다. ‘3고(高) 한파’가 촉발한 생산과 투자 감소는 기업의 생존을 위헙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뜨겁게 주목받던 부동산 투자는 이제 곳곳에 ‘마이너스피’ 아파트까지 등장했고, 주식 투자 시장도 좀처럼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우리 경제의 존폐와도 맞닿아 있는 출산율도 암담한 상황이다. 이 위기의 시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존해야 할까. 마이너스 시대에 합리적인 투자의 방향타를 모색해봤다.

① 마이너스 시대, 투자 돌파구를 찾아라
② ‘3高’에 성장 내리막…투자 전략 수정해야
③ 마이너스로 뒤집힌 주택 시장, 생존 전략은
④ 경기 둔화 위기를 기회로…기업의 생존 화두는
⑤ 한국, 인구 줄고 고령화…미래 투자 포인트는

글 김수정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 전문가 기고 김진유 경기대 스마트시티공학부 도시·교통공학전공 교수·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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