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재테크 전략은…'한경 머니콘서트' 열린다

주식·대체투자·부동산·상속·신탁 등 재테크 전략 점검
6월 27일 다산홀서 무료강연...6인 전문가 강연 진행




경기침체 우려가 짙어진 가운데 올 하반기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들이 짚어주는 자산관리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는 '한경 머니콘서트 2023'의 주제는 ‘2023년 하반기 슬기로운 재테크 전략’으로 6월 27일 오후 1시에서 5시30분까지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한경 머니콘서트 2023'은 각 분야별 6명의 강사진을 토대로 주식과 대체투자, 부동산, 상속·신탁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첫 번째 주제인 주식 분야에서는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손정우 유니스토리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하반기 유망 종목을 짚어준다.

대체투자 분야에서는 박혜경 에이트 인스티튜트 대표가 '자산으로서의 미술품의 가치와 컬렉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한문도 서울디지털대 객원교수가 대혼돈의 부동산시장에서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상속·신탁 분야에서는 이강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가족간 분쟁 막아줄 상속·증여 플랜'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고, 박현정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장은 '100세 시대 자산관리 해결 솔루션'에 대해 짚어준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강연이 진행되며, 한경닷컴과 한경매거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사전등록한 경우 우선입장 혜택과 함께 강연자료집이 이메일로 제공되며, 한경 발간 단행본 2권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강연 입장은 12시 30분부터이며, 강연 종료 후 현장 등록 데스크에서 명단을 기재한 경우 사은품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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