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이 온다
뮤지컬 <일 테노레>
조선 최초 오페라 테너의 이야기를 그리는 뮤지컬 <일 테노레>가 연말 공연가를 뜨겁게 불지필 전망이다. 이탈리아어로 ‘테너’를 뜻하는 ‘일 테노레(IL TENORE)’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를 꿈꾸는 ‘윤이선’과 독립운동가 ‘서진연’, ‘이수한’, 이 세 사람이 뜻하지 않게 오페라 공연을 계획하며 어둡고 비극적인 시대 속 꿈과 사랑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사랑받은 박천휴 작가, 윌 애런슨(Will Aronson) 작곡가와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의 만남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대형 신작이 탄생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홍광호, 박은태, 서경수, 김지현, 박지연, 홍지희 등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 별들이 대거 출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간 2023년 12월 19일~2024년 2월 25일 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검증된 작품성·최상의 라인업
뮤지컬 <컴프롬 어웨이>
국내 초연을 앞둔 뮤지컬 <컴프롬 어웨이>는 9·11 테러 당시 캐나다의 작은 마을 갠더에서 일어난 실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작품은 테러 직후 미국 영공이 폐쇄되면서 미국으로 향하던 수십 대의 비행기들이 캐나다로 불시착하게 되고, 비행기에 있던 승객들은 자신의 목적지가 아닌 캐나다 뉴펀랜드의 갠더로 오게 되면서 시작한다. 여기에 영문도 모른 채 낯선 도시에 도착한 방문자들과, 하루아침에 마을 인구수와 맞먹는 이방인들을 마주하게 된 주민들 사이 벌어지는 나눔과 이해를 그린다. 무엇보다 만돌린, 바우런, 휘슬, 피들 등을 활용한 켈틱 음악에 배우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도 이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번 한국 초연에서는 남경주, 최정원, 이정열, 고창석, 정영주, 신영숙, 차지연 등 최정상 배우들과 입체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박소영 연출이 함께한다.
기간 2023년 11월 28일~2024년 2월 18일 장소 광림아트센터 BBCH홀
식지않는 인기, 이번엔 서울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난 10월 부산에서 막을 올렸던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부산에서의 열기를 서울로도 이어 갈 전망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문호가 쓴 동명 원작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2013년과 2015년 2번의 라이선스 공연으로 누적 관객 60만 명을 동원했다. 8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엔 민우혁, 최재림, 김우형, 카이, 조정은, 린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19세기 프랑스가 배경으로 장발장의 삶을 따라가며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 등 아름다운 넘버들과 이야기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계된 무대 장치와 조명도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이다.
기간 2023년 11월 30일~ 2024년 3월 10일 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올겨울 추위도 녹일 우정 이야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4년 만에 일곱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친구 ‘앨빈’의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두 사람이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죽은 친구를 위한 글을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2006년 캐나다 초연 이후 한국에서는 2010년 처음 관객들과 만났다. 중소극장 작품임에도 지난 10주년 시즌 이후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역에 최재웅, 이창용, 조성윤이, ‘토마스’의 30년 지기 친구이자 철부지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앨빈’ 역은 김종구, 정욱진, 신재범이 캐스팅됐다.
기간 2023년 11월 30일~ 2024년 2월 18일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뮤지컬 <일 테노레>
조선 최초 오페라 테너의 이야기를 그리는 뮤지컬 <일 테노레>가 연말 공연가를 뜨겁게 불지필 전망이다. 이탈리아어로 ‘테너’를 뜻하는 ‘일 테노레(IL TENORE)’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를 꿈꾸는 ‘윤이선’과 독립운동가 ‘서진연’, ‘이수한’, 이 세 사람이 뜻하지 않게 오페라 공연을 계획하며 어둡고 비극적인 시대 속 꿈과 사랑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사랑받은 박천휴 작가, 윌 애런슨(Will Aronson) 작곡가와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의 만남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대형 신작이 탄생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홍광호, 박은태, 서경수, 김지현, 박지연, 홍지희 등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 별들이 대거 출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간 2023년 12월 19일~2024년 2월 25일 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검증된 작품성·최상의 라인업
뮤지컬 <컴프롬 어웨이>
국내 초연을 앞둔 뮤지컬 <컴프롬 어웨이>는 9·11 테러 당시 캐나다의 작은 마을 갠더에서 일어난 실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작품은 테러 직후 미국 영공이 폐쇄되면서 미국으로 향하던 수십 대의 비행기들이 캐나다로 불시착하게 되고, 비행기에 있던 승객들은 자신의 목적지가 아닌 캐나다 뉴펀랜드의 갠더로 오게 되면서 시작한다. 여기에 영문도 모른 채 낯선 도시에 도착한 방문자들과, 하루아침에 마을 인구수와 맞먹는 이방인들을 마주하게 된 주민들 사이 벌어지는 나눔과 이해를 그린다. 무엇보다 만돌린, 바우런, 휘슬, 피들 등을 활용한 켈틱 음악에 배우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도 이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번 한국 초연에서는 남경주, 최정원, 이정열, 고창석, 정영주, 신영숙, 차지연 등 최정상 배우들과 입체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박소영 연출이 함께한다.
기간 2023년 11월 28일~2024년 2월 18일 장소 광림아트센터 BBCH홀
식지않는 인기, 이번엔 서울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난 10월 부산에서 막을 올렸던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부산에서의 열기를 서울로도 이어 갈 전망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문호가 쓴 동명 원작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2013년과 2015년 2번의 라이선스 공연으로 누적 관객 60만 명을 동원했다. 8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엔 민우혁, 최재림, 김우형, 카이, 조정은, 린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19세기 프랑스가 배경으로 장발장의 삶을 따라가며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 등 아름다운 넘버들과 이야기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계된 무대 장치와 조명도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이다.
기간 2023년 11월 30일~ 2024년 3월 10일 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올겨울 추위도 녹일 우정 이야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4년 만에 일곱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와 그의 친구 ‘앨빈’의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두 사람이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죽은 친구를 위한 글을 완성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2006년 캐나다 초연 이후 한국에서는 2010년 처음 관객들과 만났다. 중소극장 작품임에도 지난 10주년 시즌 이후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역에 최재웅, 이창용, 조성윤이, ‘토마스’의 30년 지기 친구이자 철부지 소년의 모습을 간직한 ‘앨빈’ 역은 김종구, 정욱진, 신재범이 캐스팅됐다.
기간 2023년 11월 30일~ 2024년 2월 18일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