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너로 물들어

2024년, 필드를 물들일 보이스캐디의 신제품.


T11 | 국내 골프워치 시장을 선도해 온 보이스캐디가 11번째 골프워치 ‘T11’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브랜드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것. 현재 판매 중인 골프워치 중에서도 가장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골퍼들에게 필요한 라운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알려주는데, 가령 페어웨이 어디를 공략해야 하는지, 그린 높낮이는 어떤지, 어프로치와 퍼트는 그린의 어느 쪽을 보고 쳐야 하는지 등 디테일한 정보를 모두 자동으로 보여준다.
세계 최초로 보이스캐디에서만 서비스 중인 실시간 핀 위치 ‘APL(Auto Pin Location)’도 주목할 만한 기능. 3D 장비로 직접 측량한 ‘리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골프장 코스 및 그린데이터를 정확하게 구현하는데, 별도의 조작 없이 스윙만 하면 자동으로 샷과 퍼트를 인식해 라운드 복기가 가능한 ‘샷&퍼트 트래킹’ 기능도 제공한다.


T11 PRO | ‘T11 프로’는 한 타라도 스코어를 올리고 싶은 골퍼를 위한, 동급 최강의 골프워치. 이를 위해 그동안 보이스캐디가 쌓아 온 노하우와 기술을 모두 집약해 만들었다. 사용자의 클럽별 실제 샷 데이터를 바탕으로 라운드 시 사용자의 거리에 맞는 클럽을 추천해주는 ‘클럽 추천’ 기능과 클럽별로 비거리는 어떠한지, 샷 템포는 어느 정도인지 등의 클럽별 샷 데이터 정보를 전용 애플리케이션(마이 보이스캐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또한 그린에서는 사용자가 핀까지 어느 쪽을 봐야 하는지 에이밍을 제안해주고, 핀 앞뒤가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도 직관적으로 화면에서 보여줌으로써 퍼트 시 한 타라도 줄일 수 있게 돕는다. 원하는 정보만 보고 싶어 하는 골퍼들을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화면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 기능도 여느 골프워치와의 차별점. 풍향 및 풍속 정보뿐 아니라 코스뷰, 어프로치뷰, 퍼트뷰, APL 제공 서비스도 지원한다.


Laser FIT | 작다.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다. 또 얼마나 가벼운지 무게가 골프볼과 맞먹는다. 그동안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사용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운 무게 혹은 허리에 찬 파우치 때문에 스윙에 불편함이 있지는 않을지 망설이던 골퍼들이 관심을 둘 만하다. 작고 가볍다고 해서 성능을 얕보았다가는 큰코다치기 십상. 뛰어난 정확성은 물론, 카트에서도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해 굳이 클럽을 2~3개씩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볼투핀(Ball-To-Pin)’ 등 라운드 시 꼭 필요한 기능을 한데 모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이렇게 예쁜 거리측정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눈에 띄는 디자인이다. 사랑하는 아내는 물론,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MZ(밀레니얼+Z) 세대 자녀들도 좋아할 만한 유니크한 생김새와 컬러가 돋보인다. 이뿐 아니라 레이저 안전 등급 ‘CLASS 1M’을 취득해 인체에 무해함과 안전성까지 입증받았다고.
‘레이저 핏’은 2월 20일부터 예약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단, 네이비오렌지 컬러는 5월 출시 예정).


글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 사진 박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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