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버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6년 만에 돌아온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의 혼란한 사회상과 부당한 형벌 제도, 이방인들의 소외된 삶을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이야기의 해설자 '그랭구와르', 노트르담대주교 '프롤로' 등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를 통해 그려내는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귓가에 맴도는 주옥같은 음악과 시적인 가사, 비보잉, 아크로바틱, 브레이크댄스가 결합된 역동적이고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지며 명실공히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무엇보다 아시아 최초로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한국어 버전은 2008년 초연됐으며 이후 매 시즌마다 평단과 관객 모두로부터 호응을 얻어 왔다. 그 명성에 맞게 이번 시즌의 캐스팅도 화려하다. 콰지모도 역에는 정성화·양준모·윤형렬이 이름을 올렸으며, 에스메랄다 역에는 유리아·정유지·솔라가, 그랭구와르 역에는 마이클 리·이지훈·노윤이 함께한다.
기간 2024년 1월 24일~ 3월 24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즐겁고 즐겁고 즐겁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오페라의 유령>, <캣츠>를 탄생시킨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또 다른 명작으로 꼽히고 있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웨스트 엔드,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5년 초연 당시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호평을 받으며 관객, 언론, 아티스트 등 공연을 관람한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유쾌하면서도 공감대 넓은 스토리와 감동, 최정상 기량의 배우들의 열연, 700개 이상의 조명과 200개가 넘는 스피커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라이브 등의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머스트 시(MUST SEE) 뮤지컬로 불린다.
기간 2024년 3월 24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는 경계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키키가 자신의 병을 인지하고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키키는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완전히 치료되지는 못한다 해도 자신을 맞닥뜨리고 이해하고, 조금 더 사랑하며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는 과정을 솔직하게 나눌 예정이다. 극은 9인의 배우가 6개 배역, 30여 개 역할로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 배우가 모두 출연하며 성별과 세대를 규정하지 않는 연기 펼친다. 특히, 각 캐릭터의 세대와 성별을 규정하지 않고 9명의 배우가 6개 배역에 나누어 출연한다.
기간 2024년 1월 27일~ 2월 25일 장소 CKL스테이지
6년 만에 돌아오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마누엘 푸익(Manuel Puig)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KISS OF THE SPIDER WOMAN)>는 1976년 소설로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며, 1983년 희곡 작품으로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2011년 초연 이후 2015년, 2017년 삼연까지 매 시즌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받아 온 화제작으로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베테랑 창작진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했다. 먼저 뮤지컬 <시디스>, 연극 <그날 밤>, <메이> 등에서 차세대 신진 연출로 눈도장을 찍은 박제영 연출을 필두로, 무대디자인은 이은석 무대디자이너가, 조명디자인은 동아연극상 무대예술상(2017년), 서울연극인대상 스태프상(2016년) 등 국내 유수의 연극제에서 수상을 한 최보윤 조명디자이너가 합류한다. 몰리나 역에는 정일우·전박찬·이율이 캐스팅됐고, 발렌틴 역에는 박정복·최석진·차선우 등이 출연한다.
기간 2024년 3월 31일까지 장소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버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6년 만에 돌아온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5세기 파리의 혼란한 사회상과 부당한 형벌 제도, 이방인들의 소외된 삶을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이야기의 해설자 '그랭구와르', 노트르담대주교 '프롤로' 등 다양한 인물들의 서사를 통해 그려내는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귓가에 맴도는 주옥같은 음악과 시적인 가사, 비보잉, 아크로바틱, 브레이크댄스가 결합된 역동적이고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지며 명실공히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무엇보다 아시아 최초로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한국어 버전은 2008년 초연됐으며 이후 매 시즌마다 평단과 관객 모두로부터 호응을 얻어 왔다. 그 명성에 맞게 이번 시즌의 캐스팅도 화려하다. 콰지모도 역에는 정성화·양준모·윤형렬이 이름을 올렸으며, 에스메랄다 역에는 유리아·정유지·솔라가, 그랭구와르 역에는 마이클 리·이지훈·노윤이 함께한다.
기간 2024년 1월 24일~ 3월 24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즐겁고 즐겁고 즐겁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오페라의 유령>, <캣츠>를 탄생시킨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또 다른 명작으로 꼽히고 있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웨스트 엔드,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5년 초연 당시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호평을 받으며 관객, 언론, 아티스트 등 공연을 관람한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유쾌하면서도 공감대 넓은 스토리와 감동, 최정상 기량의 배우들의 열연, 700개 이상의 조명과 200개가 넘는 스피커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라이브 등의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머스트 시(MUST SEE) 뮤지컬로 불린다.
기간 2024년 3월 24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는 경계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키키가 자신의 병을 인지하고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키키는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완전히 치료되지는 못한다 해도 자신을 맞닥뜨리고 이해하고, 조금 더 사랑하며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는 과정을 솔직하게 나눌 예정이다. 극은 9인의 배우가 6개 배역, 30여 개 역할로 20대부터 30대, 40대, 50대 배우가 모두 출연하며 성별과 세대를 규정하지 않는 연기 펼친다. 특히, 각 캐릭터의 세대와 성별을 규정하지 않고 9명의 배우가 6개 배역에 나누어 출연한다.
기간 2024년 1월 27일~ 2월 25일 장소 CKL스테이지
6년 만에 돌아오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마누엘 푸익(Manuel Puig)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KISS OF THE SPIDER WOMAN)>는 1976년 소설로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며, 1983년 희곡 작품으로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2011년 초연 이후 2015년, 2017년 삼연까지 매 시즌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받아 온 화제작으로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베테랑 창작진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했다. 먼저 뮤지컬 <시디스>, 연극 <그날 밤>, <메이> 등에서 차세대 신진 연출로 눈도장을 찍은 박제영 연출을 필두로, 무대디자인은 이은석 무대디자이너가, 조명디자인은 동아연극상 무대예술상(2017년), 서울연극인대상 스태프상(2016년) 등 국내 유수의 연극제에서 수상을 한 최보윤 조명디자이너가 합류한다. 몰리나 역에는 정일우·전박찬·이율이 캐스팅됐고, 발렌틴 역에는 박정복·최석진·차선우 등이 출연한다.
기간 2024년 3월 31일까지 장소 대학로 예그린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