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홈, 쓰리배터리 장착 ‘2세대 무선믹서기’ 공식 론칭


주방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에버홈’은 2세대 무선믹서기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버홈 무선믹서기는 유선 제품의 불편함과 기존 저용량 배터리 무선 믹서기의 문제점을 보완된 신제품이다. 높은 출력과 오랜 사용을 위해 KC안전인증을 받은 1,500mA 배터리 3개를 장착하여 총 용량 4,500mA의 대용량과 11.1V 출력을 10엽 칼날에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1,000ml와 475ml 2가지 용기로 구성돼 있어 1,000ml 대용량까지도 활용 가능하며, 용기는 모두 BPA프리 PTC 용기를 적용했다. 아울러 2.5시간 내 급속충전과 한 번 충전에 약 19회 사용이 가능하고, IPX6등급을 받았다.

관계자는 “에버홈 무선믹서기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서 자체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며 “두유제조기에 이어 또 한번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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