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창업? 무인사진관이 대세… 포토스트리트, MZ세대 관심 집중


무인 사진관 창업 전문 브랜드 포토스트리트웜앤쿨(이하 포토스트리트)은 MZ세대를 공략하는 새로운 부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토스트리트는 2017년 무인 운영시스템을 시작으로 무인 사진관까지 성장해온 브랜드다. 독보적인 프레임 디자인과 100% 무인 원격 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왔다.

포토스트리트는 최근 항공 샷 퍼플부스 출시와 하이앵글 그린라이트부스 출시 등 트렌디한 신상 부스들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또 Y2K의 유행에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이 주목받으며 무인 오락실 창업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토스트리트는 화성병점역에 무인오락실 브랜드 게임스트리트와의 콜라보 매장을 오픈한다. 다양한 게임기와 네컷 사진기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토스트리트 관계자는 “이번 무인오락실 게임스트리트 출시에 다양한 오락실게임기와 사진기기의 성능 및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으며, 외장형 플래시 도입과 함께 전문 포토그래퍼의 자문을 받아 사진값을 형성해냈다”고 밝혔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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