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창업? 무인사진관이 대세… 포토스트리트, MZ세대 관심 집중
입력 2024-08-14 13:41:30
수정 2024-08-14 13:41:30
무인 사진관 창업 전문 브랜드 포토스트리트웜앤쿨(이하 포토스트리트)은 MZ세대를 공략하는 새로운 부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토스트리트는 2017년 무인 운영시스템을 시작으로 무인 사진관까지 성장해온 브랜드다. 독보적인 프레임 디자인과 100% 무인 원격 관리시스템 도입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왔다.
포토스트리트는 최근 항공 샷 퍼플부스 출시와 하이앵글 그린라이트부스 출시 등 트렌디한 신상 부스들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또 Y2K의 유행에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이 주목받으며 무인 오락실 창업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토스트리트는 화성병점역에 무인오락실 브랜드 게임스트리트와의 콜라보 매장을 오픈한다. 다양한 게임기와 네컷 사진기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토스트리트 관계자는 “이번 무인오락실 게임스트리트 출시에 다양한 오락실게임기와 사진기기의 성능 및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으며, 외장형 플래시 도입과 함께 전문 포토그래퍼의 자문을 받아 사진값을 형성해냈다”고 밝혔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