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 고공행진, 내 집 마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눈길
입력 2024-09-12 13:36:53
수정 2024-09-12 13:36:53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하루가 멀다고 치솟고 있다. 특히 강원의 경우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에 이와 동조하는 경향을 보였다.
KB부동산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67.4%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61.95%, 5개광역시는 68.33%, 기타지방은 76.06%로 대부분 지역이 2022년 11월 이후 수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과 인접한 강원의 전세가율이 76.55%로 높게 나타났으며, 강원 내에서는 춘천(79.68%), 원주(79.47%)의 전세가율이 두드러졌다.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은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차라리 내 집을 장만하는 것도 좋다. ‘갭투자’에 드는 초기 비용의 감소로 전세가격을 지렛대 삼아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과 투자까지,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강원 원주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를 주목하는 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지리적인 행정구역만 강원 원주일 뿐 실질적인 생활은 수도권에서 누릴 수 있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쉬울뿐더러 원주에서 수서, 삼성, 강남 그리고 인천공항까지 연결될 GTX-D노선(예정)에 이어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 등까지 대거 추진 중에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분양혜택뿐 아니라 최근 정부의 대출규제 제도인 스트레스 DSR 2단계의 적용도 받지 않아 내 집 마련 부담마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특히나 조망권 등 상품성으로 인해 향후 집값 상승도 경험해 볼 수 있어 주거, 미래가치 모두를 얻기 위한 수요자에겐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DL이앤씨가 강원 원주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공급되는 전체 단지 가운데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을 계약 중인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동, 호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특히 정부가 가계 대출한도를 더욱 줄이는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으므로, 대출한도 축소 걱정 역시 없다.
여기에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 시까지(잔여계약금 신용대출(이자지원) 및 대납조건) 추가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 또한 최근 원주시의 신규 분양 아파트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 무상(84타입 2,100만원, 102타입 2,800만원) 혜택이 제공돼 심리적인 가격 저항감까지 없앴다.
2회차 분양 물량의 모든 세대는 단지 전면부 배치로,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이다. 현재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가 가능한 분양 단지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유일하다.
무실생활권과 인접해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쉬운 점도 돋보인다.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