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에피트 어바닉’, 청약 앞두고 호갱노노서 관심 높아

<이미지 :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

아파트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피스텔 상담을 시작한 '마포 에피트 어바닉'이 부동산 정보 사이트 '호갱노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 사이트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공급되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오피스텔에 하루 4,200명 이상 방문했다.

호갱노노의 ‘마포 에피트 어바닉’ 단지 게시판에는 청약 일정을 묻거나, 견본주택 방문 후기 게시글도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말에 (라운지 상담을) 예약하고 가보니,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동시에 청약 넣을 예정이다”라고 작성했다. 이 외에도 “오피스텔에 발코니가 적용되어있어서 넓어 보인다”는 등의 게시글이 작성됐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의 오피스텔 59G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3Bay 구조에 욕실 2개를 갖춰, 과거 해당 평형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혁신 설계를 선보여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서울에서 처음으로 발코니까지 적용돼 사실상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일반적인 오피스텔 대비 20cm 더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가전과 가구, 중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과 100%자주식 주차공간을 갖추었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도시정비형 재개발 현장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아파트(전용 34~46㎡) 198세대와 오피스텔(전용 42/59㎡) 209실로 설계됐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망이 뛰어나다. 여기에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차량 교통망도 우수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마포대로와 신촌로등의 간선도로가 있으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뿐만 아니라 타 지역 접근성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유통·쇼핑시설과 CGV, 메가박스 등 문화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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