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이 만든 AI기반 양방향 영어 학습 프로그램 엘리프어학원은 오늘(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일간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울산, 인천, 충청, 광주, 제주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대비책을 찾고자 기획되었다. 설명회를 통해 기존 어학원과 차별화된 엘리프어학원만의 콘텐츠와 학습 시스템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실 가맹 운영 사례를 통한 캠퍼스 성공 노하우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디지털 교과서 도입으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고민하는 창업자들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엘리프어학원 전국 9대 도시 사업설명회는 학원 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엘리프어학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비상교육 이영장 영어코어 그룹장은 “엘리프어학원은 2023년 런칭 이후 꾸준한 가맹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신학기에는 11개 캠퍼스가 신규로 오픈하는 등 빠른 성장세와 더불어 안정적인 정착세를 보이고 있다”며 “더불어 최근에는 유아교육기관을 운영하시는 원장님들게서 어학원으로 확장하여 성공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 이는 엘리프어학원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앞으로 엘리프어학원의 성장을 확신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엘리프어학원은 올해 AI기반 가정용 학습 엘리프온 런칭, 초등 기초 영문 문법프로그램 Grammar Way 출시 등 캠퍼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시스템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가맹 캠퍼스의 빠른 성장을 위해 프로그램 및 시스템 개발, 창업 컨설팅, 원장 교육, 홍보 마케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리프어학원은 학생 중심의 디지털 학습 시스템과 코칭 시스템을 결합한 에듀테크 플랫폼에 초등 교과 지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접목한 AI 기반 양방향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미래 교육의 전형을 제시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초등 교과 지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유형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양방향 교실 수업을 통해 학생은 학습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토론하며 영어 실력뿐 아니라 영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1:1 개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체계적인 콘텐츠와 AI 시스템을 활용해 학습자의 영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데이터 기반 리포트를 제공해 학원 운영의 효율성 또한 극대화시켰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