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첫 프리미엄 스파 론칭

스파 바이 록시땅(Spa by L’OCCITANE) (왼쪽부터) 김나예 파크로쉬 부총지배인, 세바스찬 피쉬으더(Sebastian Fischoeder) 파크로쉬 총지배인, 김승빈 록시땅코리아 지사장. 전영인 파크로쉬 스파 매니저

록시땅(L’OCCITANE)은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와 함께 '스파 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Spa by L’OCCITANE at Park Roche)'를 오는 18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록시땅과 파크로쉬의 이번 협업은 자연과 지역 문화의 존중, 웰빙 증진, 수면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에 기반하여 이루어졌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뷰티 및 웰니스 제품을 선보이는 록시땅 그룹의 스파 록시땅은 아름다운 자연의 경험을 제공하는 파크로쉬와 함께 휴식, 활력, 회복, 재충전을 위한 진정한 웰니스 여정을 선사한다.

프로방스에서 탄생한 따뜻하고 편안한 삶의 예술에 뿌리를 두고 있는 ‘스파 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는 자연과의 연결을 중시하는 스파 트리트먼트를 통해 웰빙 안식처를 제공한다. 정선의 자연이 주는 편안한 감성에 몸을 맡기고 활력을 되찾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어, 자연의 평온함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스파다.

‘스파 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는 파크로쉬 2층 웰니스 클럽에 위치한다. 가리왕산과 두타산의 평온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창문과 밝은 원목이 선사하는 아늑한 분위기를 통해 고객에게 프라이빗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휴식과 재충전에 이상적인 공간은 프라이빗한 싱글룸 1개와 커플 스위트룸 2개를 포함한 총 3개의 트리트먼트 룸으로 구성되었고, 스파 록시땅에서 교육받은 전문 테라피스트가 세심한 고객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스파 바이 록시땅(Spa by L’OCCITANE)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는 뷰티, 재생, 균형, 디톡스의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고안되었다. 스파 록시땅의 전문 지식이 반영된 이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는 수면 개선과 전반적인 웰빙에 대한 효과를 측정하고 강조하기 위해 록시땅 연구소과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승인을 받았다.

파크로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정선 딜라이트(Jeongseon Delights)' 트리트먼트는 130분 동안 진행되며, 정선의 특산품인 사과와 꿀, 그리고 록시땅의 시어 페이스 제품을 결합된 특별한 페이셜 & 바디 케어 트리트먼트이다. 먼저 릴렉싱 바디 마사지로 시작해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사과와 꿀을 결합한 페이셜 케어와 페이스 드레이니지 테크닉을 통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줌과 동시에 순환을 촉진시켜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또한 스파 록시땅은 올해 월드 스파 어워드(World Spa Awards)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스파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명성을 입증했다. 국내 첫 록시땅 스파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이 우수 스파 중 하나로 선정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스파 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는 JW 메리어트 동대문에 이어 한국에서 두번째로 문을 여는 ‘스파 바이 록시땅’이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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