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 스트리트몰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사업설명회 진행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사업설명회 현장

지난 21일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의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의 상품적인 특·장점과 입지, 김해 율하 지역의 미래가치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4,393세대의 고정 수요를 독점하는 대로변 400M 규모의 스트리트 몰을 직접 둘러보고 관람했다.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4,393세대, 약 1만 5,000명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단지 내 상업시설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고, 400M에 달하는 스케일을 살펴볼 수 있어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유럽형 스트리트 몰은 지역 대표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고 큰 호응을 보였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대형마트가 없고 김해관광유통단지의 율하지구와 롯데워터파크의 길목에 위치해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도 만족도가 높았다.

400M에 달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스트리형 단지 내 상가는 A구역~M구역 총 13개 구역에 위치한 301실 규모로, 지상 1층~2층으로 설계됐다. 라이프(LIFE ZONE), 식·음료(F&B ZONE), 리테일(RETAIL ZONE), 의료(MEDICAL ZONE), 교육(EDU ZONE)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를 차량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졌다. 58번 국도(금관대로)와 칠산로를 통한 구도심 접근도 편리하다.

인근에 관동초교와 장유중, 김해외고, 율하, 수남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으며 반룡산, 관동유적체육공원, 율하천 등 휴식 및 레저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전단을 지인 5명에게 발송한 뒤 홍보관을 방문하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입소문 이벤트를 비롯해 홍보관에서 분양 상담을 받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은 22일(금)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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