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티움, 제 21회 소셜세미나 개최... ‘함께 정의하는 2425 대한민국 마케팅 트렌드’
입력 2024-11-27 09:25:36
수정 2024-11-27 09:26:39
'국내 최초 브랜드매니저(BM)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티움에서 <제 21회 마케티움 소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하는 마케티움 소셜세미나는 “현직 마케팅 프로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마케팅 현장의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부터 다양한 직군의 마케터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세션까지 ‘올인원 마케팅 세미나’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소셜세미나는 ‘함께 정의하는 2425 대한민국 마케팅 트렌드’라는 큰 주제 아래,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연과 더불어 참가자들간 활발한 소통에 기반한 디스커션 세션을 운영 예정이라고 한다. ‘마케팅 컨설팅 회사에서 바라본 2425 주요 트렌드 회고 및 전망’을 시작으로 유통 및 온라인 광고 매체 트렌드, 외식업 트렌드까지 폭넓은 주제로 진행이 된다.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인사이터홈’에서 진행되는 <제 21회 마케티움 소셜세미나>는 바른치킨, 케익드라마, 정식품, 매일유업, 연세유업, 디보션푸드, 릴리셔스 등 F&B기업들은 물론, 에이원 베이비, 애경, 엔프라니, 유겐, 프리티랩 등 다양한 산업군의 협찬사들과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마케티움 소선중 대표는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자세 중 하나가 현상이나 트렌드를 단순히 보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의(definition)해보는 것이다”라며 “신입부터 20년차 이상까지 현업 마케팅 직군 재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대한민국 마케팅 트렌드를 함께 정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제 21회 마케티움 소셜세미나>의 신청은 마케티움 오피셜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케티움은 사업의 기획부터 전략수립, 마케팅 실무 운영까지를 총괄하는 브랜드매니저(BM)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에서 원하는 비즈니스 전략 수립부터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 신제품 컨셉 개발, 브랜드 전략, 유통 및 가격 전략, 실적관리, 프로모션까지 기업에서 필요한 마케팅 업무를 팀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