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한경기획’은 자사 떡볶이 브랜드 ‘청년다방’이 국내 라면 시장을 대표하는 ‘팔도’와 손잡고 신메뉴 ‘틈새매운어묵떡볶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 ‘틈새매운어묵떡볶이’는 틈새소스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과 그릴드한 풍미를 떡볶이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어묵채 튀김, 감자 후레이크, 치즈 토핑을 곁들여 중독적인 매운맛과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틈새 소스의 깊은 매운맛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조리법이 매운맛 애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메뉴는 11월 27일부터 전국 청년다방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년다방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참여형 댓글 이벤트 ‘킹받는 일 자랑 대회’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4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을 댓글로 공유하면 매주 18명을 선정하여 청년다방 2만 원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스트레스 해소와 매운 음식의 조합이라는 콘셉트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다방은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팔도와의 협업으로 국내 시장에서 매운맛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와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청년다방 관계자는 “팔도와의 협업으로 틈새 소스의 강렬한 매운맛을 떡볶이에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메뉴와 즐거운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