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초픽이 현대인을 위한 5가지 한방 성분을 담은 오자차를 선보인다.
오자차는 복분자와 오미자, 구기자, 사상자, 토사자 등 다섯 가지 ‘자(子)’로 이루어져 있다.
한의학에서 복분자는 신장 기능을 개선하고 생식 건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또, 오미자는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하고, 구기자는 피부와 눈 건강을 개선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사상자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생식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강장제로 널리 쓰이는 토사자는 신장의 기능을 북돋아 기운을 차리게 하고 생식 건강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남성에게는 신장 기능 강화와 혈액 순환 개선을 통해 활력을 더해주고, 여성의 생식 건강을 돕는다.
일초픽 관계자는 “다섯 가지 한방 재료는 몸의 에너지를 북돋고,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문제를 완화하며, 면역력을 강화해 질병 예방도 돕는다. 장시간 업무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몸의 피곤함을 덜어주는 건강 음료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바닷(BADOT Inc.)은 기술력은 있지만 제조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마케팅과 브랜드를 제공하여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일초픽(1chopick)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