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가 ㈜에이원서울유통과 손잡고 지난 10일 신규 개통된 서부내륙 고속도로 휴게소 두 곳에 ‘멕시카나 닭강정’ 매장을 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오픈한 ‘멕시카나 닭강정’ 매장은 서부내륙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신설된 예산예당호 휴게소와 평택호 휴게소 내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두 휴게소 모두 평택 방향(상행)과 익산 방향(하행)으로의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여 보다 많은 이동객들이 ‘멕시카나 닭강정’ 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멕시카나 닭강정’ 매장에서는 기존 멕시카나치킨의 전통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는 ‘양념치킨’의 소스를 사용한 ▲매콤양념강정을 비롯하여 ▲달콤허니강정 ▲크림마요강정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 수요와 선호도를 파악하여 다양한 메뉴를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이번 휴게소 특화 매장 출점을 통하여 여행객을 포함한 많은 이동객 분들에게 멕시카나 치킨의 차별화 된 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멕시카나 닭강정’을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힐링과 즐거움을 얻고 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 분들께 휴식과 같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