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경센터)는 지난 4일에서 6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가해 2024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최종선정 기업(농업회사법인 우리미단㈜, 금산수삼영농조합법인, 태안농산영농조합법인)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4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의 최종선정 기업(농업회사법인 우리미단㈜, 금산수삼영농조합법인, 태안농산영농조합법인)이 2024 서울 국제소싱페어에 참여하였고, 충남도내 농산물(쌀, 인삼, 고구마)로 생산한 글루텐프리 쌀국수, 홍삼액, 고구마 말랭이 등을 전시했다.
2024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은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충남창경센터가 운영하는 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국산원료 사용 촉진 및 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농업계에 전달하여 식품기업과 농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금년도 충남창경센터는 선정된 농업과 기업 간 참여기업 16개소를 대상으로 계약재배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해당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들의 온·오프라인의 판로개척을 위하여 국내외 39개사 부스 방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충남 도내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의 계약재배를 통한 상생협력을 홍보하였다.
한편, 충남창경센터는 내년에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사업 개최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충남 도내 식품기업과 농업 간의 상생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