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JAKOMO), 12월 우츠노미야, 사이타마에 쇼룸 오픈… 일본 진출 첫해 총 9개 쇼룸 오픈

일본 우츠노미야 자코모 쇼룸 이미지

국내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는 올해 일본 내 총 9군데 자코모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일본 롯폰기 ‘프랑스베드’에 자코모 첫 쇼룸을 오픈한 후, 11월 9일 홋카이도 ‘치토세’에 두번째 쇼룸을 오픈, 오사카에 난바쇼룸, 마야기현 센다이에 PR스튜디오 센다이 베드 & 소파 매장, 요코하마 쇼룸 오픈, 23일에는 도요타시에 쇼룸을 30일에는 히로시마 ‘PR스튜디오 베드와 소파’ 쇼룸을 오픈하고, 최근 12월 14일에 사이타마, 우츠노미야에 쇼룸을 오픈했다.

이달 14일에 오픈한 자코모 ‘사이타마 쇼룸’과 ‘우츠노미야 쇼룸은’ 시가지에 위치한 인테리어 쇼룸으로 효율적인 공간활용과 실용적인 기능을 선호하는 일본 사람들 니즈에 맞춘 자코모 소파들을 만나볼 수 있다.

휴튼 레체가죽소파, 클레어 레체가죽 소파와 같은 가죽 소파부터, 베라힐 젠위브 패브릭 소파, 루디아 데이위브 패브릭 소파와 같은 패브릭 소파까지 다양한 소재 및 사이즈의 소파를 만나볼 수 있다.

자코모 관계자는 ‘”올해 일본 주요 권역에 자코모 쇼룸을 대거 오픈했고, 내년에도 일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여 구마모토를 비롯한 약 13개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코모는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일본 내, 높은 가구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력 75년이상의 종합가구브랜드인 프랑스베드와 손을 잡았다.

프랑스베드 관계자는 “자코모는 자체 R&D개발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까다롭게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 장인에 의한 수작업으로 주문 즉시, 생산하는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이기에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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